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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6화 미리보기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6화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21:00~22:54


누군가에게 돌계단 위에서 밀려 떨어진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하지만, 다행히도 발목 골절만으로 끝나 고우라 다이스케(AKIRA)는 안도한다.
한편, 쓰러져있던 시오리코를 발견해 구급차를 부른 것이
후지나미 아키오(스즈키 코스케)라고 들으면 다이스케는 얼굴이 어두어 진다.
얼마 안 있어 志田肇(타카하시 카츠미),시노카와 후미야(제시),후지나미가 병실을 나가면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에게 병원에 가져오게 금고에서 한권의 책을 꺼내도록 부탁한다.
파라핀 종이에 쌓인 그것은,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 晩年』이었다.
시오리코는 이 책을 노리는 남자에게 밀려 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시오리코가 할아버지 대부터 물려받은『晩年』은 500부 정도 밖에 없는 초판본중에서도
다자이 자신의 서명까지 들어있어 굉장히 희소한 것으로 세상에 내놓으면 300만엔이상의 값어치가 붙는다고 한다.
시오리코는『만년 晩年』을 안방에서 보관하고 있었지만,
그 존재를 안 인물로 부터 「양보해주길 바란다.」라고 몇번이나 메일이 오게 되어
경계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시오리코의 입원중, 다이스케는 혼자서 「비브리아 고서당」을 꾸려나지만, 고서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고생한다.
그런 다이스케의 상황을 보고 코스가 나오(미즈노 에리나)와 후지나미가 찾아온다.
그런 무렵, 가게 밖으로 나간 후지나미가 큰 소리를 질렀다.
다이스케와 나오가 달려가면 수레 속 책에 휘발유가 늘어뜨려 있었다.
위기감을 느낀 다이스케는 『만년 晩年』을 팔아버리면 어떨까 권하지만,
시오리코는 책을 손에 놓아버릴 정도라면 살해되는 게 낫다라고 양보하지 않고......



+그동안 비브리아 고서당에 나타났던 의문은 사람은 시오리코의 어머니일까요
아니면 책을 노리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두명다나 제3의 인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