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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6화 미리보기/예고




第6 話 ~死を刻む砂音~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11시10분


형사 이리에 사토시 入江悟史(타키토 켄이치)는 쿠로사와 분조(요시다 코타로)가 시체로 발견된 때에
근처에서 쓰러져있던 비서 오구리 코이치(와타나베 켄키치)로 부터
사건 당시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
그 전, 고용인 스에마츠 스스무 末松進(마츠시타 코헤이)에게도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리에 入江.
스에마츠는 사건당일은 바쁜 오후 3시를 지나 간신히 점심을 먹은 직후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저택의 별채에서 쉬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小栗은 스에마츠의 대신에 볼일을 마치기 위해 외출했지만,
도중에 잊은 물건을 알아차려 저택에 돌아왔다가
어느 인물에 의해 계단에서 밀려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인물을 캐내려고 하는 이리에 入江.

어느날 아침, 삼남 료(하야시 켄토)는 2층에서
분조와 요시오카 쿠루미(하가 유리아)가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분조가 쿠루미에게 키스했기 때문에 시선을 피한다.
일련의 모습을 보고 있던 차남 이사오(요시다 코타로).

이사오와 료는 전일에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서"격론을 주고받은 일도 있어
어색한 분위기가 되지만, 이야기가 장남 미츠루(사이토 타쿠미)의 건이 되면
어느쪽에게도 연락이 없는 것을 알고 걱정된다.

그날 오후, 이사오와 분조는 하청회사 杉卓공무소의 건으로 협의를 했다.
법원에 분조측에 유리한 증거서류를 제출하고
한건 낙착한다고 설명하는 이사이에게 분조는 다음 사건도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 건을 처치하면 분조의 곁을 떠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이사오는 숨막힌다.
다음날 아침, 이사오는 어떤 것을 전하기 위해 해안에서 미츠루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서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데요....
왜인지 모두가 죄가 있어보이는 형제들 중 범인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