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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 (いつか陽のあたる場所で)" 5화 미리보기/예고



제5화「弟に贈る言葉」
2013년 2월 5일 화요일 22시


아야카(이이지마 나오코)의 출소후 처음으로
아버지 아야히코 文彦(마에다 긴 前田吟)가 상경하지만
아야카는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
동생 타카유키(다이토 슌스케)의 결혼식이 다가오자
하코는 마음을 전할 것인가 망설인다.
아야카는 아버지의 배웅을 하코에게 부탁하지만
양로원에서 아는 사이가 된 幸子(에나미 쿄코 江波杏子)로 부터 깨우쳐져
열차에 타려고 하는 아버지의 곁으로 달려가 괴로운 마음을 부딪친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가족은 가족」이라는 아야히코의 말에
격려받은 하코는 동생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생각하는데.......





+동생이 결혼식을 하는 군요.
마지막장면에서 그녀의 존재에 대해 들킨게 아닌가 싶었는데 과연 들켰을까요?
사실 하코의 범죄가 아야코의 범죄와는 다르게 용서의 여지가 적다고는 생각합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린 딸의 남편살해는 오죽하면 그랬을가라는 안타까운 면이 있지만
호스트에 빠져서 호스트에게 돈을 바치기 위해 다른 남자들과 호텔같은 곳을 가서 돈을 훔치는 행위는
용서의 여지도 많지 않고 가게를 하고 있는 집이면 더욱 힘이 들었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가족인지라 하코가 마지막화에는 용서를 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