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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4화
2013년 1월 4일 월요일 21:00~22:54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고객의 자택으로 출장하여 책을 매입하는 「宅買い」에
고우라 다이스케(AKIRA)를 데려간다.
찾아간 곳은 「玉岡」이라고 하는 저택으로 의뢰자인 玉岡聡子(모리구치 요코)는
3개월 전에 타계한 아버지의 장서를 처분해주었으면 한다.

장서는 주로 순수문학이나 시집으로
개중에는 나카하라 츄야(中原中也)의『지나간 날의 노래(在りし日の歌)』의 초판본등
귀중한 것도 있어 시오리코는 몰래 마음이 설레인다.
聡子는 그런 시오리코에게 매입과 함께 어제 그 서재에서 도둑맞은
미야자와 겐지 (宮沢賢治)의 『봄과 수라 (春と修羅)』의 초판본을 되찾아달라고 의뢰.
아버지는 『봄과 수라 (春と修羅)』의 초판본을 두권가지고 있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쪽이 도둑맞은 것이라고 한다.
聡子가 그 소실을 눈치챈것은 어젯밤,
유산 건으로 클레임을 걸어온 오빠 이치로와 언니 사유리가 귀가한 직후이었다.
두사람의 방문직전까지 서재에 있어 존재를 확인했던 聡子는
귀가한 두사람에게 전화로 추궁했지만 둘다 범행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시오리코는 두사람의 복장에 대해 묻는다.

시오리코와 다이스케가 「비브리아 고사당」에 돌아오니,
그곳에 지쳐버린 하지메(타카하시 카츠미)가 있었다.
하지메는 얼마전 술김에 사들인 고서 모두를
1000엔으로 팔아버렸다고 하는 실수를 해버린 것이다.

다음날, 시오리코와 다이스케는 이치로에게 사정을 들으러 가고
그 후, 사유리와는 甘味処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찾아온 것은 아들 昴(이마이 유키 今井悠貴)이었다.
사유리에게 부탁받아 왔다고 하는 昴는 시오리코와 다이스케를 집으로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