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1분기일드

"형사 쿠로카와 스즈키(デカ 黒川鈴木)" -6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1분기 일드-"형사 쿠로카와 스즈키(デカ 黒川鈴木)" NTV 목 심야 11:58~24:38분







2억엔의 루비가 사라졌다! ( 二億円のルビーが消えた!)
제 6화 2012년 2월 9일 목요일 23:58


불치의 병에 시달린 갑부 시노미야 쿄코(四ノ宮今日子)는,
숨을 거두기 직전에 남편 마루타 신지 丸田真司 (키무라 유이치)가
상속하는 2억엔의 루비의 일에 접해
"검은 까마귀가 루비를 지킨다"라고 의미 깊은 말을 남긴다.
마루타는 쿠로카와(이타오 이츠지)일행을 저택에 불러와 
도둑맞은 루비를 수색하라고 고압적으로 명한다.
다른 남성과 약혼하고 있던 쿄코는 불치의 병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고 스스로 약혼을 파기해,
그 후, 마루타와 알게 되었던 것이다.
마루타가 루비에 현상금을 걸면, 기물 파손 사건이 차례차례로 발생하는데.
왜냐하면 마루타가 현상금의 포스터에 루비는 까마귀에게 도둑맞았다고 쓴 일이 원인이었다.
까마귀는 반짝반짝한 것을 둥지에 가지고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
거주자 상금 헌터들은 나무 위의 둥지를 봉으로 찌를 때에 기물을 파괴하고 있었던 것이다.
쿠로카와일행은 트템폴이 파괴되었다고 하는 통보를 받아 초등학교로 향하고
트템폴을 파손시킨 소년, 요코타 켄지(横田健司)
제1 발견자인 야부키 하지메 
矢吹はじめ(후지이 다카시)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쿠로카와는 이해할 수 없는 점을 깨달아,
루비를 지키는 검은 까마귀의 정체를 간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