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드라마/영화

나도,꽃 9화 감상 및 10화 예고. (서재희정체를 알아버린 봉선과. 봉선이 맘풀어주려고 쫓아다니는 재희&화영의 속마음)


(티스토리는 계정이 약하니 플짤은 여기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캡쳐는 화면 크기가 작아서 깨져보이니 눌러서 크게 봐주세요 )

런칭파티에 초대받은 차봉선양은 열심히 안하던 꽃단장을 시작하고



 


봉선이가 예쁘게 입고 오자 표정부터 편하는 재희.
멍하게 바라봄 ㅋㅋㅋㅋㅋㅋㅋ(나 반했어요 포즈...)
그래그래 니 여친님 차봉선순경님 좀 이쁘심-_-b
표정이 레알 무뚝뚝했다가 확 변함.




 


다정하게 말하는 서재희씨(윤시윤군)
(아 왜 서재희는 씨고 윤시윤은 군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



 

이건 주차요원을 남친으로 둔 친구를 걱정하는 봉선이의 고교동창 ㅋㅋㅋㅋ

 



 

런칭쇼가 어색한 봉선은 술을 들이키다.
전에 재희를 만나러 갔던 가방공장 사장님이 뻬르께 명인인 것을 알게 되고
재희와 화영 그리고 사장님 사이에 뭔가 미스테리가 있음을 알게 된다.
(우연히 화영과 재희가 둘이 있는것을 봉선이 발견했을때 근처에 있는 공장에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단순히 같이 왔을뿐
이란 변명은 재희가 가방공장에서 15살때부터 컸다는 공장사장님의 말에 의해 의구심이 남는다. )
 




 

혼자 모니터실에서
뻬르께 런칭쇼를 체크하는 서재희

 




 

분명 아는 사이이면서 경찰서에서 모르는 사이라고 잡아때던 하영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봉선

 




 

20억 가방모델 달. 보고 놀라는 봉선이





 

달이를 모델로 세운걸 보고 놀란 재희.
하영이가 너때매 지금 이렇다!!!재희야 !!!!!화영이 무서워.ㅠㅠ

 




화영이가 서재희를 공동대표라고 발표하고
그걸 듣고 놀란 봉선이랑 재희

 

 



그다음에 바로 봉선이 안색 살펴보는 재희.





봉선이 찾으러 왔다가 화영이 째려보는 재희




화영이한테 화내는 재희

 

 

 


재희의 그간 행적을 곱씹어보는 봉선

 




봉선이 집앞에서 기다리지만
봉선이는 전화도 안받고
오지도 않습니다.



 

 

 

 


후에 보니 "설명할게. 핸드폰 켜놔. 내일봐"
라고 재희가 메모를 남겨 놓고 떠났군요.!
(근데 이남자 왜이렇게 연애스킬이 부족함? 남자는 끈기아님? 왜 기다리다 말고 가는거임? 그거 몇시간 못기다리고? 응??)



 



아인이에게 말하듯이 자신의 원피스이야기를 하면서 재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화영이
"아인아 엄마 어렸을 때말이야
엄마가 아인이 만했을때 할아버지가 출장갔다 오시다가 예쁜 드레스를 사가지고 오셨거든
아주아주예쁜 드레스. 분홍색 실크에 하늘거리는 레이스가 달려있고
가슴이랑 어깨끈에 반짝반짝 보석이 박혀있고.
너무너무 예뻐서 처음에 딱 한번 입어보고 안입었거든
자꾸 입으면 망가질까봐.
그걸 벽에 걸어놓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쳐다봤다 엄마
아침에 눈뜨면서 쳐다보고 밤에 잠자면서 쳐다보고.....

근데 어느날 사촌동생이 놀러왔다가 그걸 가져갔지뭐야
내가 맘에 안들어서 안입는줄 알고
엄만 너무 속상해서 몇날몇일을 울었는지 몰라."
"그 아이가 이미 입어버렸는걸. 게다가 잘어울리기 까지 하더라구"
"엄만 너무 속상했어 엄마가 얼마나 아끼던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입을수 없데도 뺏기고 싶지 않아 그누구한테도"
핸드백=재희겠지요.
화영은 누구에게도 재희를 뺏기기 싫은가 봅니다.




마음속 안식처 가방공장에서 있는 재희
이곳에서 사람한테 많이 데여봤지만.
화영이는 믿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재희.
재희에게 화영이는  믿을수 있는 몇명의 사람중 하나였으며 가족과 같은 의미인듯 하네요 ㅠㅠ



 


다음날 봉선이 집앞에서 대기타고 있는 재희




맞고 나서도 봉선이 출근글을 끈질기게 따라가는 끈기의 서재희 선생....
버스타러 가는 길도 졸졸졸



버스타고 가는길도 오토바이 타고 졸졸졸


 

출근하는 파출소 앞에서도 해명할테니 말좀 들어달라는 서재희씨.
거기에 다시오면 총으로 쏴버리겠다는...
(차봉선이라면 정말 그러고도 남는.)
무시무시한 말을 남기고 들어가버린 차순경. 




비밀로 쌓여있던 공동창업자가.
매번 때리고 구박하고 악담을 퍼부었던 재희임을 알게된 주차팀장님.


재희가 춥다니깐 자신의 난로도 살포시 앞에 놓아주네용 ㅋㅋㅋㅋ


 

이건 너무나도 잘빠지고 늘씬한 한고은이 멋져서 무의식중에 캡쳐
저 몸매.저 다리봐라 +_+
아니 저몸매 얼굴을 해가지고 왜 젊은 애들을 질투함?
젊은애들이 질투해야 정상아님? 저얼굴저몸매로 나 너 좋아ㅋ 넌 ?
이렇게 말하면 10명중 9명은 넘어오겠구만




재희가 걱정되서 부른 태화쌤한테 찾아간 재희

 

뱀도 탈피를 하려면 어떻게 안아프겠냐는 식으로 위로?상담을 듣는 재희
장난으로받은 야구공을 던졌다가 꽃병깨버려서 화내는 태화쌤(귀여움)

 



태화쌤이 여자친구 있냐는 말에 당당히 있다고 말하는 재희.
보여달라니깐 닳을까봐 못보여주겠다는 닭살멘트를.


 




이후는 정말로 또 경찰서 찾아갔다가 봉선이한테 총으로 위협당하고
"죽을죄를 졌다. 죽이든 살리든 니맘대로 해"
"그래도 아직은 널 놔두고 죽고 싶진 않다..."
(근데 골때리는 커플임....총으로 위협하는 여자친구나.
총머리 잡고 자기 쏘라고 자기한테 가져다 대는 남자친구나..)














+나도, 꽃 10화 예고
계속 봉선이를 쫓아다니는 재희. 버스정류장앞에서 차이고


또 다른날 버스타고 같이 따라가고.
이 장면의 귀여운 포인트는 봉선이 머리위에 장갑올려놓는 재희



여기서 차이는 장면인데.
나도,꽃은 하도 예고를 뒤죽박죽 배치해놔서.
아무래도 9화에서 파출소에서 같이 무릎꿇고 나와서 정식으로 재희 차는 장면인 듯.


 

우리 이제 끝이란 소리를 들은 재희의 표정


이건 우는 봉선이 앉아주는 선생님 보고
빡쳐서 난리치는 재희 ㅋㅋㅋㅋㅋ
표정이 표정이 ㅋㅋㅋㅋ진심으로 빡쳐보임

 






10화에서 과연 재희와 봉선이는 화해를 하려는지.
9화 런칭파티때 봉선이에게 무언가를 묻던 기자는 이후에 무언가 문제되는 기사거리를 줄것도 같고.

우여곡절끝에 화해를 한다 그래도 잠깐 화해한거 보여주고
후에 달이때문에 또 틀어지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9화였습니다.
16회까지 쭉쭉 재미있게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좀더 러브러브모드도 좀 많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