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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나도, 꽃! 7화 감상 및 주목 포인트 (윤시윤-서재희=0) + 나도, 꽃! 8화 예고/미리보기

 
(플짤은 퍼가지 말아주시고 이미지는 크기가 커서 깨져보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더 좋아요 :)  )

전 한달은 갔다 오는줄알았는데 오늘 스토리를 보니 그렇게 오래는 아닌가봐요.다행이네요
나도,꽃은 다 좋은데 예고를 섞어놔서 예고순서대로 예상하면 안되고 추리해서 봐야하는 단점이;;;

진리의 7화 예고에 나왔던 장면
우산쓰고 쳐다보는 저 표정 좋다.




씩 웃는데....
님 여러여자좀 울리셨겠음 -0-

완전 자상한 모습으로 쳐다보네.
말도 나름 다정다감.




이리저리 정신없이 끌려다니는
겉으로 보면 차가운 여자 차봉선
완전 귀여움.
저 표정이 내표정. 서재희 아무리 봐도 좀 선수야.

 

차봉선 한테 보고싶었다고 고백하는 서재희
표정좋다. 드디어 인정하는군
봉선이 귀엽다는 듯이 보는 표정 레알 설렘.




이렇게 알콩달콩 잘 지낼거같던 두사람
드라마가 주인공들이 쭉 연애잘하고 나가면 이야기가 안되는 지라.
바로 아인이가 아파 재희는 약속을 못지키게 되고
아인이의 아파서 아빠를 찾는 모습과
정신없는 아인이 엄마의 모습에
자신의 처지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고
(아인이에게 책임이 있다는 어떻게보면 자신은 행복해질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듯함.)







차순경이랑 헤어지고 혼자 자기처지가 슬픈건지
먹먹한건지 차순경이 매달리던 그 상황을 회상해보는 서재희씨
눈물이 고여서 빨간 눈동자.
행복해지고 싶은데 차봉선이 좋아지는데 자신이 지켜야할 것들과 의무앞에서 포기해버리다니.
고아로 살아오면서 행복할 때가 얼마나 있었다고 ㅠㅠ
불쌍한 서재희씨.



이건 재희가 뺨맞는 봉선이 보고 눈빛 변하는 것.
자기가 아파서 이별 할 수 밖에 없던 그이지만 그녀가 당하는 건 못보나 봅니다.






나도, 꽃 8화 예고의 하이라이트.
서재희와 차봉선의 러브라인.
둘이 바로 바다로 간건가? ㅠㅠ
아 둘이 껴안고 앉아있는데 좋네*=_=*
"니 말만 듣고 있으면 종이꽃에서도 향기가 날꺼 같아"
이 대사 참 좋다.

재희가 집에 데려다 줄때 안기는 봉선이도 너무 귀엽고 (딱 사랑에 빠진 여인네)
다정하게 안아주고 말해주는 서재희도 좋네.
역시 드라마는 러브러브모드가 좋아.

표정 보시게


아 마지막에 저렇게 안고 웃는거 너무 좋다.
딱사랑에 빠진 남정네 느낌

트윗에 재희랑 봉선이 키스신 찍은거 봤다던 사람 있다던데.
이 드라마 거의 생방이니깐 내일 나올려나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