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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160105 나를 잊지말아요 라이브톡 (정우성 김하늘 이윤정감독 참석)





오랫만에 라이브톡을 다녀왔습니다.
무대인사와 다르게 라이브톡은 예매하기 힘든데 이번엔 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라이브톡은 왕십리 8관에서 열렸는데요.
분위기가 내내 유쾌해서 좋았어요 ㅎㅎ
특히 가기전에 언시에서 좀 평이 안좋길래 많이 불안해 하면서 갔는데
영화 런닝타임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것 (아무래도 신인감독이라 미숙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외에는 다 만족했습니다.
반전도 나름 신선했구요.결말도 깔끔했습니다.

스포가 좀 있어서 자제해서 올려달라는 말이 있어서 ....
다른 영상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우선 관객과의 질문중 두 관객의 질문과
마지막 인사. 그리고 나를 잊지말아요의 코멘트를 올려보겠습니다.













첫인사와  큰스포있는 질문전까지 짤랐어요.







관객과의 대화는 세명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두번째 질문은 스포라 첫번째 질문과 세번째 질문만 올려보겠습니다.
관객분이 기사읽어봐도 관객수 공약이 없다며 배우분들은 몇만 예상하는지와
300만이 된다면 배우분의 공약에 대해 질문하셨고
우성씨 대답은 크지 않은 작은 영화라 하면서 300만이 되면
질문하신 관객분과 포스터와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겠다는 공약을..
김하늘씨도 포스터찍을때 같이 하겠다는 공약을 하셨어요.







세번째 질문은 나레이션이 인상적였다고 언제 이걸 생각해내셨는지였는데
감독님이 고등학교때 적으신걸 수정하셨다는 이야기였어요 ㅎㅎ






마지막 인사








나를 잊지말아요 이용해서 한마디씩
정우성씨는 "집에가서도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씨는 "시간이 지나도 나를 잊지말아요"
감독님은 "다른영화가 개봉해도 나를 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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