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남자친구가 끝이 났습니다.
임시 남자친구는 대학때 남친을 친구에게 뺏기고
그와 결혼한 그녀가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두자....
주인공인 토요시마 안(아이부 사키)은 그 남자보다 멋진 남자친구를 만드려는 계획안에
지금 남자친구 무라이 나오토(츠카모토 타카시)의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단지 임시라는 가정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여인.
결혼을 목표로하지만 결국 파견직 여직원에게 남자를 뺏긴 여인
남편과의 생활이 이제는 정형적인 중년 여인 등
그녀의 회사안의 여러 사람들들의 사랑과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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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동료인 하라다 미키(나카고시 노리코)는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에게 배반.
것도 파견직 여직원이 임신했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일과 결혼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파견직 여직원의 거짓말이 탄로나 파혼하고 돌아온 전남친의 대쉬를 받지만
거절하고 돌아오니다.
그녀의 곁에는 연하남 타카하라 마도카(시라스 진)이 있는데
이 둘은 과연 나중에 결혼하게 될까요?(우선은 긍정적인 분위기인데 말이죠)
드디어 자신이 조건보단 남자친구인 무라이를 좋아한다는걸 깨달은 안은.
몇일 고향에 내려온다는 나오토를 아예 귀향하는 것으로 속아
그를 잡기 위해 돌진...
그에게 진짜 자기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프로포즈를 받는 안....
결국 그렇게 안과 나오토는 해피엔딩~~~이네요.
과거때문에 조건높은 남자를 원한다고 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녀도 사랑이 가장 중요한거죠 ㅎㅎㅎㅎㅎ
+나름 깔끔한 마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둘의 해피앤딩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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