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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4분기일드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4분기 일드-"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NTV 토 22시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주연 



제 9화
2015년 12월 5일 22시


야쿠스케(오카다 마시카)는 쿄코(아라가키 유이)의 방 천장에 쓰여진
「너는 오늘부터 오키테가미 쿄코 탐정으로 살아가」라고 수수께끼의 문장을 본 이후,
호로(오이카와 미츠히로)가 쿄코의 과거를 아는 열쇠를 쥔 인물이라고 생각,
「샌드 글래스」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야쿠스케는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으로 쿄코를 나름대로 지키려고
거의 매일아침 「샌드 글래스」에 다닌다.
어느 날, 야쿠스케는 눈 딱감고 쿄코를 영화에 초대하면 의외로 OK를 받는다.
그러나 그 타이밍에 쿄코에게 탐정 의뢰가 와 야쿠스케는 단념하려고 하지만,
쿄코는 즉시 일을 끝내고 오겠다고 한다.
야쿠스케는 드디어 쿄코와 데이트 약속을 하고 크게 기뻐한다.

쿄코에게 일을 의뢰한 것은 회사사장인 結納坂(카나메 료 要潤).
그의 오피스의 바닥에는 피로 쓴것 같은 수수께끼의 말이 있었다.
쓴 것은 부사장인 縁淵이란 인물로 그는 이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라고 한다.
結納坂는 이 말이 회사의 금고를 열기 위해 필요한 암호이므로 그것을 해명해달라고 쿄코에게 의뢰한다.
쿄코는 암호로부터 금고의 번호를 해독해 가지만,
結納坂라는 남자와 이 요청에는 뭔가 내막이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다잉 메세지같은 새빨간 수수께끼의 암호의 의외의 진실은.....

약속의 시간, 영화관 앞에서 쿄코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상하면서 기다리는 야쿠스케.
그리고 야쿠스케와의 약속에 향하려고 하는 쿄코의 배후에 검은 그림자가.....






+그녀가 쓴 글일 것 같죠? 드디어 쿄코의 과거가 나올듯 하네요..
쿄코가 무사히 야쿠스케랑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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