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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3분기일드

"사랑하는 사이 (恋仲)"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3분기 일드-"사랑하는 사이 (恋仲)" 후지TV 월 21시 후쿠시 소우타(福士蒼汰) 주연 



제 2화
2015년 7월 27일 21시


미우라 아오이(후쿠시 소우타)는 7년만에 첫사랑・세리자와 아카리(혼다 츠바사)와 재회했다. 하지만,그것은 무려 친구・아오이 쇼타(노무라 슈헤이)의 "그녀'로서였다......
"전에 사랑하던 사람이 친구의 연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오이는,
돌아오는 길에 엉겁결에 카나자와 코헤이(타이가)에게 전화로 마음을 말한다.
그러면 아오이가 자택 맨션 앞까지 오면 눈앞에는 지금 전화하고 있었을 쇼타가...

쇼타는 친가의 두부점에서 휴가를 받아 아오이의 집에 한여름의 식객을 하려 마음대로 상경해 온것이다.
아오이가 어처구니 없어 하고 있으면 동생인 나나미(오오하라 사쿠라코)가 귀가.
아름답게 변모한 나나미와의 재회에 쇼타의 기분은 좋아진다.
그런 쇼타의 모습에 오랫만에 재회한 아카리에 대한 마음을 더해가는 자신을 겹쳐보는 아오이.

쇼타가 고교 동창회를 기획한 날.
연수의인 쇼타는 우수해 주위의 평가도 높아
벌써 환자에게의 문테라(병세설명)을 지도의로 부터 맡고 있었다.
그런 쇼타의 앞에 쇼타가 나타나 쇼타를 동창회에 강하게 권유한다.

한편, 아오이는 아카리가 신경쓰여 일에 집중할 수 없다.
그런 아오이에게 나와 마리코(요시다 요)가 보육원 리모델링의 설계 를 담당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받는다.
기뻐하는 아오이이지만, 맏은 것은 토끼장이었다.
선배인 토미나가 미레이((야마모토 미즈키)에게 놀림받으면서도
진지하게 설계에 몰두하는 아오이에게 쇼타로 부터 동창회에 빨리 오라는 전화가 온다.
아카리와 쇼타도 오고 있다고 들은 아오이는 일이 끝나지 않았다고 거절한다.

일을 마친 아오이가 맨션에 돌아오면 현관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신발이 늘어서있다
집에 들어가면 거기에는 아카리와 쇼타가 있었다.
아카리와 쇼타의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으며
처음 자신과 쇼타의 스펙차이가 보여져 참을 수 없게 된 아오이는.......





+ 1화 마지막에 아오이에 빙의되서 어떻게!!!이렇게 외쳤는데 이번화도 아오이의 염전밭이겠네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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