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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3분기일드

"에이지 해러스먼트 (エイジハラスメント)"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3분기 일드-"에이지 해러스먼트 (エイジハラスメント)"아사히TV 목 21시 타케이 에미(武井咲) 주연 



제 2화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21시


에미리(타케이 에미)는 불합리한 헤리스먼트투성이의 총무과의 실정에 실망.
입사후 얼마안된 4개월만에 총무과장인 유리코 百合子(이나모리 이즈미 稲森いずみ) 에게 사직원을 낸다.
하지만, 유리코는 냉정을 잃은 에미리의 심리상태를 지적.
또 하룻밤 잘 생각하고 나서 결론을 내도록 잘 타이른다.

그 순간에, 훗카이도에서 돌연, 아버지・타카오 高男(아사노 카즈유키 浅野和之)가 찾아온다.
다액의 부채에 마침내 파산하기로 해
수치를 참고 옛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상경했다고 하는 타카오.
그런데 만나는 친구,만나는 친구로 부터 일류상사에 들어간 에미리의 일를 축하받아
결국 돈이야기는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딸을 자랑스럽게 생각, 다시금 자력으로 곤란을 극복해나가려고 결의하는 아버지――
그 모습에 감동받은 에미리는 총무에 또 한번 버티자고 마음을 바꾼다.

그런 에미리에게 유리코는 어떤 "벌"을 준다. 그 벌은 사원가족에의 서비스로 매년 열리는 여름 축제의
기획부터 준비, 뒷정리까지 떠맡는 담당의 일원이 된는 것.
이 담당이 되면 온갖 자질구레한 일에 쫓기게 된다.
게다가 이미 준비가 시작되고 있어 도중참가하는 에미리에 대한 공격은 당연히 강해......
하지만, 일념발기한 에미리에게 망설임은 없었다!
그녀는 회장에 오는 아이들도 기뻐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의 홍보용 캐릭터의 가면만들기를 제안하는 등 힘껏 몰두해 간다.

어지러운 나날 가운데 여름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하는 보람을 발견해 가는 에미리.
그러나, 의기양양하게 맞이한 축제 당일――.
예상 못한 곳에서 연령을 둘러싼 여자끼리의 배틀이 발발! 
생각에 반대되게, 에미리도 그 질척질척한 소용돌이 속으로 끌여들여져버리는데....






+타케이 에미가 회사에 남으려고 결심하네요...저 같으면 나갈텐데 ㅠㅠ
 암튼 열심히 노력하는 에미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가면을 머리에 쓰고 있는 에미 귀엽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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