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화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22시
사사키 레나(키타가와 케이코)의 부재중, 「스마・리서치사」에
아비루 요시노리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찾아온다.
아비루는 마중나온 스마 야스오미(아라타)와 미네모리 코토와 (카와구치 하루나)에게
어제, 레나와 만났다고 말한다.
또한, 리본이 달린 작은 작은 상자를 꺼내고 레나에게 전해달라고 전했다.
상자의 내용물이 도청기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한 코토와는
「탐정과」인 도이 슈조 土井修三(이토 마사유키 伊藤正之)의 조언에 따라 그것을 확인.
도청기가 아닌 것을 알았다.
그래서, 코토와는 레나에게 전화를 해 상황을 설명.
레나는 자신이 있는 차이나타운까지 오라고 한다.
코토와가 도착하면 레나는 오가는 사람들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런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은 악덕탐정의 기생률이 높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촬영해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레나에게 감탄하면서 코토와가 예의 상자를 내밀었다.
그것을 본 레나는 깜짝놀라, 코토와에게 역까지 전력질주해 맨션에서 퇴근하라고 명령한다.
내용은 GPS발신기라고 한다.
코토와로 부터 상자를 빼앗은 레나는 그대로 차로 달아나버린다.
남겨져 불안이 심해진 코토와에게
키리시마 소타 桐嶋颯太(후지오카 딘 DEAN FUJIOKA)가 말을 걸어왔다.
그 무렵, 일본 은행 총재의 손녀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이 경시청에 들어온다.
납치사건대책실이 설치되고 쿠보즈카 유우마(미우라 타카히로), 반도 시로(아이지마 카즈유키),
후나세 타쿠 船瀬卓(사카타 마사노부 阪田マサノブ),
하세베 노리야스 長谷部憲保(시부야 켄토 渋谷謙人)등 형사들이 모였다.
차로 부두에 온 레나는 출입 금지 구역에 침입하고 라이트를 끄고 엔진을 껐다.
그리고 상자를 열고, GPS발신기를 확인하지만, 추격자가 오는 기색은 없다.
그러자 그때 갑자기 굉음과 함께 블도저가 돌진해오고.....
+ 아비루는 대체 레나에 대해 왜 저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악덕탐정이란 설정은 너무 뻔해서 아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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