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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2분기일드

"마음이 부서지네요(心がポキッとね)"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2분기 일드-"마음이 부서지네요(心がポキッとね)" 후지TV 수 22시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 주연 


제2화
2015년 4월 15일 22시


코지나 하루타(아베 사다오)는 전처인 카모다 시즈카(야마구치 토모코)와 재회해도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어버려있는 시즈카에게 맞춰서 첫대면을 계속해서 가장한다.
그런 가운데,오오타게 신(후지키 나오히코)를 신으로 우러르는
하야마 미야코(미즈하라 키코)가 신에게 시즈카와의 관게를 묻는다.
신은 서로 사랑하고 있는 관계라고 근심없이 대답한다.
그러자 미야코는 시즈카에게 적의를 드러내고
시즈카의 과거 이혼력이나 연령에 대해 거리낌없이 질문을 계속한다.
한편 시즈카가 미야코의 신상에 대해 묻자
자신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은 싫다고 입을 다문다.
여자끼리의 긴장감 넘치는 주고받음에 하루타는 견딜 수 없다.

신과 시즈카의 주거 공간에서 아래층의 자신들의 공간으로 되돌아 온 하루타와 미야코.
미야코는 신과 시즈카의 관계에는 위화감이 있고
하루타와 시즈카가 교제하는 편이 잘어울린다 등 제멋대로 말한다.
또한 미야코는 신을 생각한 나머지 폭주할 것 같다며 그런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아침, 하루타는 수면부족인 채로 가구점 「리오 보니토」에 출근한다.
그런 하루타를 본 이토야마 후미(토쿠나가 에리)는
나쁜 것을 이상으로 걱정하고 구급차를 부를까 따위를 말한다.
난감해 하는 하루타의 낌새도 모르고 독주하는 후미.
그 주고받음을 토미다 涼(나가세 타스구)와 쇼지 카요코(이케즈 쇼코)가 보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혼자의 시간을 되찾은 하루타. 공원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으면

시즈카가 나타나 잠깐 같이가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놀라면서도 시즈카의 뒤를 따라 걷는 하루타.
다시 그 뒤를 마키노 에리코(야마시타 리오)가 뒤를 따라가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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