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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0년도 2분기일드

2010년도 2분기 일드



출처:일드갤

 기대작은 5월에 방송시작하는 달의 연인 기무타쿠의 주연답게 몇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할지와 ...
그가 오랫만에 멜로드라마로 돌아왔다는 점에 기대가 크다.

절대 영도 미해결사건특명수사 
2화까지 본 결과 아야의 연기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매력적이라는 드라마이다 (나는 범죄수사물에 좀 많이 약한 감이 있긴하다 ^^;;)아마 마지막회까지 시청하게 될 듯

바리스타 수술 팀의 영광2는 1의 호평에 힘입어 시즌2까지 나온 작품이다.
긴박한 가운데 서로 펼쳐지는 긴장감과 환자들의 사정....의료행위의 고귀함, 병원내의 사건들을 잘 버무리고 있는듯.
하지만 의학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2화까지 보게될 지는 좀 의문이다.

종신검시관2
역시 1에 이어 시즌2가 나온 작품으로 자막을 구할 수가 없어 우선 영상으로 봤지만
종신검시관이 그의 독특한 매력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늘 참신하다.
자막을 구해야어서 볼 수있을텐데ㅠㅠ

마더
새에 관심이 많은 전연구원인 그녀는 연구소가 폐쇠되면서 초등학교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학대받는 어린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 학대받는 어린아이에게 동화되어 가는 그녀는
쓰레기 봉지에 버려진 아이를 보고 둘이서 도망칠 것을 제안하고 결국 둘은 도망치게된다.
그녀와 얽히게 된 신문기자가 앞으로 그녀를 뒤쫓으면서 일은 복잡하게 꼬일듯.

동창회-러브어게인증후군-
개인적으로 별로땡기지 않는다 중년의 동창들의 얽히고 설킨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추측중

오미야씨 -
경시청 수사1과 9계의 계장님이 돌아왔다. 어떤 스토리인지 기대가 되긴하는데 영상과 자막구하기가 쉽지않을듯^^;;

솔직하지 못해서
에이타와 주리의 결합 거기다 영웅재중까지 나와서 이번분기 일드팬들의 초 관심사가 된 작품이다.
2화까지 본 결과 각성제 , 임신, 상사의 유혹, 자살충동, 유부녀와의 분륜,상실감, 무기력함,가난등이 점목한
약간은 우울한 분위기의 청춘 드라마일 듯 이 드라마를 보고 라스트 프렌즈를 떠올린건 우연일까?
그 약간은 우울한 분위기가 왠지 떠오른다. 라스트 프렌즈에도 쥬리와 에이타가 같이 나왔었구나.
개인적으로 이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일드보단 한드를 선호하는 타입이라 과연 몇화까지 버티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건달군과 안경양
만화가 원작으로 전직 양키인 안경양과 건달군의 사랑이야기로  안경양에게 꼼짝못하는 건달군을 주위깊게 감상할 숭 ㅣㅆ다.

경부보 야베켄조
 아베켄조 경감은 트릭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코믹한 수사드라마이다. 트릭의 코믹함과 가벼움을 너무나도 닮아 있는 이 드라마는 이제까지 본결과 꽤 코믹하여 우울할때 가볍게 보기 좋을꺼 같다. (물론 매번 비슷한 형식의 사건해결과 그 해결의 엉성함은 단점으로도 장점으로도 작용한다)

텀블링
지금까지의 소년드라마처럼 잘생긴 꽃미남들이 나와서 서로 방황하고 갈등하면서 우애를 이겨나가는 작품이 아닐까 한다.
워터보이즈같은 류의 드라마라고 할 수있다.
연공의 남주인공인 세토 코지는 신체조를 사랑하는 캡틴으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나왔던 야마모토 유스케는 집안자체가 주먹이 쎄서 싸움은 좋아하지만 딱히 남을 괴롭히지는 않는 불량학생으로 분해 신체조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1화를 본 감상은 꽃미남들로서 눈이 즐거웠다. 올바른 왕자를 만드는 법같이 가볍게 보면서 꽃미남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일꺼란 생각이.....쿨럭..-_-;;;;;;;;;;

괴물군
오노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노의 드라마들은 왜 만족할 수 없는 걸까.
첫회를 본 감상으로는.........이 드라마는 패스다.....
오노도 좀더 좋은 작품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큰건가..


체이스 -국세 사찰관
 이번분기 많은 드라마때매 보게 될거 같지 않은 드라마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일화를 보고 포스팅을 하겠다.

신참자
기무타쿠 드라마외의 내 기대작
조그마한 상점이 둘러싸여있는 니혼바시서로 이동해온 형사(즉 신참)가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겪는 일상으로
아베 히로시는 모든 상황을 분석하고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데 탁월한 형사로 분했다.
그의 세밀한 관찰능력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랍게 만들어준다. 
21%가 넘는 첫회 시청률로 이번 드라마 또한 대박을 꿈꾼다. 완전 추천 드라마 ..
(역시 수사물이라면 환장을 하는 나의 추천이라 딴사람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판도라 2
일본의 식량위기를 해결해나갈 판도라의 상자라. 글세...

8일째 매미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아내가 있는 남자를 사랑했지만 그의 아내와 헤어진다는 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임신하게 되자 그녀는 그에게 임신을 알리지만 그는 실상 그의 아내에게도 임신을 시켰던것
결국 그녀는 낙태하게 되고 충동적으로 그의 집에 들어가 그의 아이를 유괴하게 되는데.....
역시 약간은 무거운 드라마 밝고 코믹한 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좋을꺼같다 .섬세한 심리묘사가 제법인 드라마

프로골퍼 하나
카로로사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상대역으로 보이는 이노우에 마사히로는 텍스맨 콤비로 나왔던 낯익은 인물이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골프를 접었던 하나는 가난하지만 다시 골프를 시작하고 그녀가 겪게되는 좌충우돌 골프 이야기이다.
역시 가볍게 보기 좋을듯하다.

부활동의 길
5화로써 옴니버스 드라마 나루미 리코와 키타도 키이가 1,3,5화와 2,4화를 나눠 주연은 맡았다.
개인적으로 3화는 심히 1,3화는 심히 비추천 이왕이면 4,5화를 보시길

여제 카오루코
왠지 그간 있어왔던 심야드라마를 이을듯 25일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