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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0년도 2분기일드

2010년도 2분기 일드 "절대영도 : 미해결사건 특명수사"


 엮인글 10년도 2분기 일드

미드 콜드케이스를 기억하시는가?
아름다운 그녀가 풀어나가는 오래된 미제사건들이 가득하다.
콜드케이스는 몇십년된 사건들을 수사하면서
그들의 과거와 현재 두가지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면서 (아이와 그아이의 할머니 모습까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절대영도는 신참 우에토 아야를 여주인공으로 현재의 인물들을 탐구해가며 문제를 풀어나간다.
범죄물과 추리물 우에토 아야중 하나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나게 볼만한 드라마이다.
매주화요일 9시 후지tv방송으로
1화가 18%의 높은 시청률을 가져왔다. 2화는 14.5%로로 조금더 지켜봐야할 것 같지만 말이다.
(미제 사건으로 가득한 곳)

사쿠라기 이즈미역- 우에토 아야  그녀는  V6 모리타 고와 9년을 사귄것으로 밝혀진 여성으로
(이 둘의 우와사는 끊임없이 있었으며 처음 우와사가 터진때는 아야가 미성년일때여서
둘은 소속사의 간섭으로 헤어지기도 했었음.)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로 동방신기와 cf도 함께 찍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결혼활동!,세레브와 가난한 타로, 에텐션 플리즈, 호카멘, 망나나 엄마,
눈물이 주룩주룩,호텔리어, 에이스를 노려라!,등등 셀수 없는 드라마가 있다.

그녀는 25세의 순사부장으로 3개월전에 특명 수사 대책실로 배정받았다.
늘 굼뜨고 요령이 안좋다고 놀림을 당해 그 별명도 "거북이" 대책실서 밤새는게 특기고
 아직까지 배워나가는 단계이다.
드라마 중반이후로 나아가면서 그녀의 놀라운 변신(형사로써)도 같이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츠카모토 케이고역-미야사코 히로유키 뇌가 육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말처럼 두뇌보다 행동파 38세의 순사부장으로
두뇌파를 약간 경계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타카미네 료코역-야마구치 사야카 그녀는 논짱 도시락 ,노다메 칸타빌레인 유럽, 너 범인아니지?,
야스코와 켄지, 소아구명,망나니 엄마, 14세의 어머니등에서 착실히 연기해온 여배우로
여기서는 35세의 경부보로 범죄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다 어떤 사건으로 물러난것으로 보이는 여성으로
일에 열심이고 가정도 지키려 노력하는 워킹맘. 용의자의 심리상태로 사건분석하는게 특기


후카자와 유우키역- 마루야마 토모미 경부로 머리가 냉철하고 사생활을 중시하는 신세대 형사,
보스 ,공기인형, 메이의 집사, 어라운드 40, 내일의 키타 요시오, 호타루의 빛, 호텔리어,
나나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출연한 배우.

근데 나나의 야스라니 이미지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나 나나 분명히 봤는데!!!!! 왜 느끼지 못했을까?
거북이를 약간 귀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언제쯤 그녀를 형사로 인정하게 되려는지?!


과학수사 연구소의 두명 오오모리 사에역 키타가와 히로미와 타케모리 타쿠미역-키무라 료,
오오모리 사에는 31세의 담당 치프이면서 거북이를 놀리는 경향이 있는 여성이고
타케모리 타쿠미는 신타로 상과 꿍짝이 맞는 pc ,인터넷계의 범죄수사에 만능인 사람
이 둘이나오면 조금은 웃음이 지어진다. 특히 키무라 료는 오토멘, 붉은실,아름다운그대에게, 노다메 칸타빌레  ,
캣 스트릿,단도리 댄스드릴, 워터보이즈 등 많은 드라마에서 나왔던 사람으로
언제쯤 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갈 수있을지 눈여겨보고있는 배우이다.




그 외에 나가시마 히데오 역- 키타오오지 킨야 특명 수사실 실장으로 거북이를 예뻐해서 그
녀가 형사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역활이다. 실장역의 그는 관료들의 여름, 트라이앵글,꽃보다 남자,
아츠히메, 은막판 초밥왕자, 화려한일족, 풍림화산등등 셀수 없는 드라마에 나온 노장 연기자.



쿠라다 코역 - 스기모토 텟타 특명 수사 대책실 제 4계 계장으로 서로 특색이 다른 그들을 잘 조절하고
서폿해주며
4계를 잘 이끌어 나가는 역활이다.



시라이시 신타로 역 나카하라 타게오 원래 계장의 상사였으나 어느새 그의 부하이지만 잘 지내며
나이에 맞지않게 컴퓨터 등을 잘 다루며 사건 해결을 돕는다
주변을 넓게 보며 미해결 사건을 모두 정리해 놓고 있다.














이제부터 1화와 2화의 스포
원치않으면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1화는 은행강도를 일으킨 것으로 보여지는 3명의 여직원의 실종사건으로 미제사건이 된 미제 사건
그녀들중 한명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수사에 들어가는데
용의자는 남은 2명의 전 여직원과 이 세여직원의 상사, 그리고 애인들인데
한 애인은 사건직후 많은 빚을 갚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며성공하였고
한 전 애인은 결혼후 부인집안의 도움으로 기업을 신장시키고
그녀들의 상사는 아직도 은행에 근무한다.

과연 그들중 범인은 누구인가?
그녀들의 무죄를 믿던 거북이는
또 한구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조작된 비디오의 주인공인 그녀가 범인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데.

그녀의 어머니를 보며 자신과 같이 홀어머니에서 자란 아이는 어머니를 두고 사라지지 않을꺼라며
증거를 위해 수사를 해가나는데..




결론은 상사의 협박에 의해 범행하게된 그녀들은 차례차례죽임을 당하고 ,
 조작 비디오를 찍던 그녀는 상사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혼자 나아 기르려던 채였다.
하지만 상사는 그 비디오를 찍다가 결국 그녀를 살해하였고

거북이의 노력끝에 그녀의 유해또한 발견되면서 사건은 종료된다.






2화는 히나타 아오이 라는 의사가 죽음을 맞고 시효가 일주일 남은 15년 후 어느날 아오이를 죽인 흉기가 발견되며 사건수사는 재게 되는데
용의자는 처음 히나타 아오이 를 발견했던 꽃집에서 일하던 히나타 아오이 의 연인

단서는 영자신문에 숨겨져 버려진 흉기이다.


사건은 어느새 치정에서 의료과실을 덮으려는 의도일지도 모른다는 점까지 넘어가고

거북이는 전 연인으로 부터 받은 일기를 읽고 죽은 그녀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게 되는데
결국 그녀의 일과를 따라가다 노숙자 를 알게 되고 한 노숙자를 병원으로 옮겨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담당의는 난치병 혈관 바이패스 수술의 권위자이며 능력자인 의사
시효과 몇시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카르테에서 증거는 나오지않고 결국 카르테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기로 하는데

채 한시간을 남겨두지않고 카르테 윗명의 종이에 써놓았던  그 의사의 시술이 발견되는데

노숙자를 보고 수술욕구에 불타올랐던 그는 불법으로 그를 실험재료로 사용 수술연습대상으로 사용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고 그를 죽인것
이를 알게된 아오이까지 죽이게 된 것이다.
이 사건의 해결로 결혼은 했지만 방황하던 그녀의 전 연인도 이제 제길을 가게 되게 된다.
 
이 범인의 재수 없는 점은 잡힐때 "내환자들에게 원망을 들을텐데 구할 수 있는 생명들이 많이 죽게 될텐데.."라며
자신이 저지른 죄는 생각하지않고 능력만 중시하는 태도 이다.
물론 그게 없게 된다면 많은 환자들이 죽음을 이르게 된다 할 지라도 그가 죽인 2명의 생명은 뭐라 말할 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