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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SAKURA~사건을 듣는 여자~ (SAKURA〜事件を聞く女〜)"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SAKURA~사건을 듣는 여자~ (SAKURA〜事件を聞く女〜)" TBS 월 20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주연 



제 6화
2014년 11월 24일 20시


DJ코코로(나카마 유키에)가 고른「오늘의 럭키 아이템」은 고로케.
어째서 고로케를 고른 것인가 하면, 어제밤 지나가는 남자・鍋島泰明(키와라사키 켄조 河原崎建三)가
휴대전화를 한손에 들고 행복한 듯이 이야기 했던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고로케를 사갈게」라는 말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때 후두부에 타박상이 있는 남자 시신이 인적없는 뒷골목에서 발견되었다.
소지품으로 부터 그 남자는 츠야마 신이치 津山晋一(휴가 죠 日向丈)39세라고 판명.
津山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사칭 노인만을 노리는 질 나쁜사기꾼으로
코마고메 중앙서・수사2과에서 지명수배를 걸기 직전의 남자였다.
또한, 사건현장 근처에는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고로케가 발견되었다.

같은 무렵, 생활안전과 방범계의 창구에 鍋島의 아내・久美子(타키가와 유미 多岐川裕美)가
「어제부터 남편이 돌아오지않는다」라는 상담을 하러 왔다.
대응힌 카오루(키노 하나)가 접수한 남편의 사진을 본 사쿠라는 어제 본 "고로케 인간"과 동일인물인 것을 안다.
마음에 걸린 사쿠라가 사정을 들으러 久美子의 집을 방문하면
「전거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빼앗겨버린 일을 듣고 그 일로 鍋島도 괴로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 그때, 타케우치 형사(사토 류타)와 엔도 형사(佐藤隆太)가 찾아온다.
사건현장에 떨어져 있던 고로케 봉지로부터 鍋島의 지문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타케우치 형사들은 사기를 당한 鍋島가 우연히 분노에 맡겨 살해하고 도망다니고 있다고 짐작,
아내인 久美子를 중요 참고인으로서 출두를 요구한다.
한편 사쿠라는 사건 진상의 단서를잡기 위해 鍋島泰明가 출입하고 있었다는 바둑클럽의 잠입수사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