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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武井咲)X아야노 고(綾野剛) W주연  



제2화:"차가운 밀실과 박사들[후편]"
2014년 10월 28일 21시~22시09분


누군가에 의해 저온실험실에 갇혀버린 모에(타케이 에미)는 사이카와(아야노 고)에게 구조되어 목숨을 건진다.
집중 치료실에 옮겨진 모에에게 숙부인 소스케(요시다 코타로)가 찾아온다.
소스케는 사이카와에게 모에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은
사이카와에게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다음날, 일반병동으로 옮겨진 모에의 옆에는 사이카와가 있었다.
사이카와는 모에에게 범인의 목적를 눈치 채고 있는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다.
모에는 사이카와의 짐작과 같다고 대답, 자신 대신에 그것을 확인해 와 달라고 부탁한다.

같은무렵 극지환경 연구센터에 里佳(아치카와 유이 市川由衣)가 출근해 온다.
이른 출근에 놀란 수위에게 리카는 출장지에서 곧장 돌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 무렵, 연구 센터에 도착한 사이카와는 비명을 듣고 건물에 뛰어든다.
실험실부근의 계단아래에 키쿠마(히타라 미츠루)가 쓰러져있고 옆에는 里佳가 흔들리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인 우카이(토츠기 시게유키)는 같은 장소에서
4개나 시신이 나온다는 것은 미쳐버리겠다라고 한숨을 쉰다.
사이카와는 그런 우카이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고찰을 거듭한다.
또한, 키타(오자와 유키요시)에게 죽은 마스다 増田의 컴퓨터에 남겨진
「shika」라고 하는 폴더에 대해 묻자 키타는 누군가의 등록명이라고 대답한다.

연구실에 돌아온 사이카와는 모모코(미즈사와 에레나)로 부터
사이카와의 컴퓨터의 시큐리티가 누군가에 의해 깨지고 있었던 일을 듣는다.
즉시 사이카와는 누군가에게 메일을 쓴다.
수법은 모두 자명――, 그리고 쓰기 시작한 상대는 shika 였는데.....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모에의 부모님을 죽였다는 시키와 모에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
그리고 아마 시키가 정보를 준 듯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사이카와는 모에의 부모님의 죽음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이건 저의 너무한 비약인거 같기는 하지만요)
암튼 저는 모에양의 들이댐을 응원하는데 일드니 드라마내내 이 둘은 잘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