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SAKURA~사건을 듣는 여자~ (SAKURA〜事件を聞く女〜)"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SAKURA~사건을 듣는 여자~ (SAKURA〜事件を聞く女〜)" TBS 월 20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주연 



제 2화
2014년 10월 27일 20시


코마고메 중앙서・생활안전과 방범참구에서 주야,
주민의 불만을 계속해서 듣는 사쿠라(나카마 유키에).
어느날, 어느 맨션에 사는 주부 3명이 같은 맨션에 사는
토키토 쇼오코 時田祥子(다나카 미사토 田中美里)의 집이 쓰레기 저택화하고 있어
「고약한 냄새가 나서 참을 수 없다.」「주의를 주러 가도 응대조차 하지 않는다.」
라는 불만이 밀려들어왔다.
상시인 薫(키노 하나)는 「맨션의 관리회사나 자치회와 상담하면 돼」라고 스루하려 하지만
마음에 걸린 사쿠라는 혼자서 쇼오코의 맨션을 방문한다.
문을 사이에 두고 나타난 쇼오코는 상대하려 하지 않고 문을 닫으려고 한 순간, 사쿠라의 손을 끼워버린다.
순간적으로 사쿠라의 손을 잡고 「괜찮으세요?」라고 걱정하는 쇼오코.
사쿠라는 그 말에서 괴롭힘으로 쓰레기를 모으는 것 같은 인간이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느낀다.

그래서 사쿠라는 다음날 다시 쇼오코의 집에 억지로 밀어닥쳐 대청소를 시작했다.
머지않아 집 청소가 끝나고 사쿠라가 사정을 묻자
자신 대신에 쓰레기를 내놓으러 간 아들이 뺑소니를 당해 3개월간 의식불명으로
그것을 계기로 쓰레기를 내놓으러 나갈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쇼오코가 고백한다.

사고가 신경쓰인 사쿠라가 현장을 찾아가면
호스테스인 미야하라 에미 宮原恵美(카와무라 유키에 川村ゆきえ)가 전화통화로 말다툼하고 있었다.
그 대화에서 「그 쓰레기 여자 있는 곳으로 갈꺼야?」라는 말을 캐치한 사쿠라.
그러면, 그곳에 도의회의원인 키하라 유이치로 木原雄一郎(하바 유이치 羽場裕一)가
찾아오고 에미를 차에 태우고 떠나가버린다.

그 다음날, 에미가 척살당해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
무려 에미는 쇼오코와 같은 맨션에 사는 주민으로 전날 쇼오코와 말다툼을 했던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
3개월전 뺑소니 사건과 미야하라 에미 살해사건.......
두개의 사건이 키하라의원과 뭔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의심을 한 사쿠라는
키하라의 사무소에 사무원이 되어 잠입해 수사를 시작하는데....!





+뺑소니가 의원이고 의원을 협박하던 恵美가 협박때문에 살해당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