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11화 미리보기/예고 7월 27일 11시 방영예정+텍스트예고 추가

(동영상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그래도 내 엄마라고. 내가 그렇게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아직 연락 안됐나?

이게 어찌된 일이고 생전 이러지 않던 자식이"

(걱정되서 죽겠는 태경)

"연구관님 결정적인 단서를 남겨놨네요"

"누구세요?"

"이석남씨"

"총 내려놓으십시오.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발포하겠습니다"

11화 : 굿바이 뫼비우스 1부

한시우 연구원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된 수사팀은 그가 남긴 단서를 조사하던 중,
불법 폐기물이 5년 전 남기용 형사가 외압에 의해 덮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재벌 3세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진우의 엄마는 5년전 여고생 살인사건에 외압을 준 거대 세력을 찾아가는데...







+한진우는 정말 외로운 사람이었네요. 장규태 교수님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변해 있었을지....
서인각보다 더 발전된 괴물이 되어있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장교수님이 아들처럼 사랑해주신 결과 지금의 한선생님이 나온거겠지요?

+다미가 한진우 엄마의 유전자로 태어난 아이였네요...복제 인간...이라고 봐야하겠죠?
거기다가 한시우 연구원은 죽거나/다치거나/최소 강금된 듯하네요..제발 무사해요 ㅠㅠ

+또한 9화에서 등장한 남형사님과 강형사님의 틀어짐의 계기였던 "여고생 유성미 살인사건",
이 사건의 매우 유력한 용의자지만 권력에 의해 흐지부지 풀려난 서한캐미컬 서상우.
거기다 다미와 다미아빠(이름뿐인 듯 싶지만) 진우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곳도 서한 캐미컬...인걸 보면

몸통(=서한 캐미컬?)쪽에서 이재준 검사를 보내 강형사남을 이용하여
일타이피 아니 여기서는 일타삼피로 화학 폐기물 문제도 해결하고
지난 사건의 껄끄러움까지 한꺼번에 제거하면서 한진우에 대한 덪의 일부도 될 수 있네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