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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화
2014년 7월 7일 20시
스기무라 사부로(고이즈미 코타로)는 어떤 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는 일개 샐러리맨이다.
그의 아내 ・나호코(쿠니나카 료코)의 아버지는 1代 그룹기업 ・이마다 콘체른 그룹의 톱에 군림하는
정재계의 중진・이마다 요시치카(히라 미키지로)였다.
즉 스기무라는 1代 콘체른의 데릴사위. 하지만 스기무라에게는 야심같은 것은 없다.
그는 아내인 나허코, 딸인 모모코(코바야시 세이란 小林星蘭)와의 평온한 생활만 지킬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인 것이다.
스기무라는 그룹 홍보실에서 사내보의 부 편잡장을 맡고 있다.
상사인 편집장 소노다 에이코(무로이 시게루), 동료인 테지마 유이치로(무로 츠요시),
시이나(오카모토 레이)를 시작으로 한 사내보 「푸른하늘(あおぞら)」편집부의 맴버나
찻집・「睡蓮」의 마스터 水田(혼다 히로타로)와는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그 정이 깊어져 있는 사이이다.
또한, 편집장은 「호스트군」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르바이트인 野本(이누카이 아츠히로 犬飼貴丈),
그리고 본사로부터의 파견사원 井手正男 (치바 테츠야 千葉哲也)등 새 맴버도 증가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사건」은 어떤 기획의 취재에서 돌아오는 길에서 일어났다.
스기무라는 소노다와 테지마와 함께 회사의 전 중역 인 森信宏 (시바 토시오 柴俊夫)의 취재에 간 것이지만,
그 돌아오는 길에 스기무라들이 함께 탄 버스가 잭되어 버린다.
울려퍼지는 한발의 총성.
사건을 일으킨 것은 한명의 노인(나가츠카 쿄조)였다.
인질이 된 것은 스기무라, 소노다, 테지마 외에 금속가공회사를 운영하는 田中雄一郎(미네 류타 峰竜太),
노부인인 迫田とよ子(시마 카오리 島かおり), 대학중퇴한 청년・坂本啓(호소다 요시히코 細田善彦)
파티쉐 지망생인 프리타 ・前野メイ(시미즈 후미카 清水富美加)
그리고 운전수인 柴野和子(아오야마 노리코 青山倫子)의 8명.
노인은 휴대전화의 회수부터 버스의 목적지, 인질의 저항에의 대처까지 모든 것을 면밀하게 준비하여
스기무라들에게 도망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노인은 「경찰을 불려주세요」라고 의외의 지시를 내 린후
인질전원에게 「나중에 배상금을 지불하겠습니다.」라는 수수께끼의 제안을 한다.
과연 그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내에서는 비서인 橋本真佐彦(타카하시 잇세이 高橋一生), 高野(에미 쿠라라 映美くらら)가
동분서주하고 사건의 수수께끼는 깊어져갈 뿐.
한편, 나오코는 같은 시각, 에스테티션 ・마노 쿄코 間野京子(하세가와 쿄코 長谷川京子)와 있었다.
그녀가 품고 있는 고민은 후에 스기무라도 휩쓸리게 되는 문제, 대사건으로 발전해간다.
이야기는 긴박감 가운데 살인과 사기등 엎치락뒤치락한 숨도 쉴수 없는 전개에
그리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의 라스트가 기다리는데......!!
+처음에는 장인어른의 부탁으로 시작된 아마주어 탐정의 일이 이제는 굳어져버린 스기무라와
음독사건등 여러 사건을 겪은 사보「푸른하늘(あおぞら)」팀들이
첫화부터 버스잭 사긴이 일어나면서 이 사건과 京子의 일이 점차적으로 스기무라를 악으로 조여가게 될 것 같습니다.
+스기무라의 딸인 모모코의 아역이 바뀌었습니다 시간 변화에 따른 변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