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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분기 일드-"익명탐정 (匿名探偵)" TV아사히 금 23:15~24:15 타카하시 카츠노리(高橋克典)주연
방송: 2014년 7월 4일 금요일 23시15분~24시15분 TV아사히 드라마 ~("사신 군(死神くん)" 후속)
제목: "익명탐정2 (匿名探偵)"
주연: 타카하시 카츠노리(高橋克典)
사이트: http://www.tv-asahi.co.jp/tokumeitantei/
주제가: EDGE of LIFE -- ｢Can't Stop｣
각본: 오자키 마사야(尾崎将也)--("블랙 프래지던트","더블즈~두 명의 형사"," AT HOME DAD","결혼 못하는 남자","랑데뷰!","하얀봄",
"천국에서의 성원","트라이앵글","독신","특명계장 타다시히토시","러브 제너레이션"등)
타카야마 나오야(高山直也)--("더블즈~두명의 형사"."익명탐정","성스러운괴물들","인디고의 밤","CONTROL","경부보 야베켄조"등)
연출: 아키야마 쥰(秋山純)--("익명탐정","도시전설의여자1,2","태양은또뜬다","동창회러브어게인증후군","특명 계장 타다노 히토시"등)
코마츠 타카시(小松隆志)--("도시전설의여자2","사키","G.T.O","나의하늘 형사편","바티스타수술팀의영광","아름다운이웃","여제"등)
츠카모토 렌페이(塚本連平)--("더블즈~""시효경찰","익명탐정","도시전설의여자1,2","13세의헬로위크","아스코마치","악당~"등)
프로듀서: 쿠로다 테츠야(黒田徹也)(제너럴)--("긴급취조실""DOCTORS1,2","더블즈~","오토메상","11사람이있다!","익명탐정","시효경찰",
"악당","특명계장 타다노히토시","들개","동창회~러브어게인증후근","미나미군의 연인","사토라레","너의손이속삭이고있어"등)
池田邦晃--("검은복음~"국제선스튜어디스 살인사건","화관" 등),神通勉
엔다 코이치(遠田孝一)--("갓핸즈테루","사키","익명탐정","VISION","도시전설의여자1,2","나의하늘","더블즈~",등)
출연:타카하시 카츠노리,가타세 나나,야마구치 다이치, 하라 미키에, 모리츠구 코지,타야마 료세이,시바 토시오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의 제작진이 모이고 주연 타카하시 카츠노리와
미우라 리에코가 모여 특명 계장같은 농염한 이야기를 만들었던 익명탐정이 돌아옵니다.
도쿄 중앙선의 서브컬쳐와 서민적인 상가와 주택가가 많고 유흥업소가 밀집한 가난한 거리.
그 근처 잡거 빌딩에 사무소 겸 자택을 꾸린 탐정이 미인변호사 사에지마 쿄코에게 넘겨 받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때로는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거나 조력자의 손을 빌어 개성파 사람들을 두고
이런 성명...미상. 나이... 미상. 과거...미상 익명탐정이 여성 고객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이야기가 돌아옵니다!
2012년 4분기에 방송되어 심야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12%, 평균시청률10.4%를 기록한 타카하시 카츠노리주연의 드라마 『익명탐정』.
일견,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되는 하드 보일드인 삶을 구현하면서
수많은 헤매는 미녀들을 구해내온 「탐정」이
그 거점을 어른의 거리 ・에비스의 뒷골목으로 옮겨 재차 금요일 밤에 대활약합니다.
주인공인「탐정」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타카하시 카츠노리.
멋짐과 차밍을 겸비한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탐정을 이번에도 매력넘치는 연기를 해줍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전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익명」의 이유도 밝혀지고 있어,
"흐름"과 깊이"가 더해진 스토리 전개로 부터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습니다.
또한 탐정을 마음대로 농락하는 쿨한 여자변호사・사에지마 쿄코(가타세 나나).
탐정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지긋지긋한 관계인 경찰관・아난 코이치(타야마 료세이),
탐정이 좋을대로 부려온 아오시마 잇페이(야마구치 다이치)등,
전작에 나온 개성적인 캐릭터들도 다시 등장.
더해 이번에도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탐정의 몸과 마음을 푸는 마사지 아가씨에 하라 미키에,
탐정을 부드럽게 지켜보는 전・탐정인 이발소 주인에 시바 토시오가 더해져
더욱 더 두툼한 인간 드라마가 그려집니다.
좀더 깊게 좀더 상질으로――.
마치 최상의 버번처럼 「성인이 딱맞는다고 생각되는」금요 나이트 드라마로서
이 여름 제일의 엔터테인먼트 작품인 『익명탐정』에 오늘밤 듬뿍 취해보면 어떨까요......
등장인물 CAST
탐정 役 ······ 배우 타카하시 카츠노리 (高橋克典 | たかはしかつのり)
성명미상,연령미상의 사립탐정.
탐정이라해도 직업적탐정이 아니라 돈을 위해 대리인을 통해 가지각색 고객과 다양한 의뢰를 맡는 이른바 문제해결사.
버본과 재즈를 각별히 사랑하는 남자로 무엇보다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고 여성에게 터무니없이 약하고 상냥하다.
원래 아사가야에 있는 스트립클럽의 잡거 빌딩이 사무소 겸 자택이었지만
고액의 빚을 지고 알레스카의 게 낚시 배에 실려져 버린다.
그 후 귀귁해서 에비스 뒷골목에 있는 잡거빌딩에 방을 빌려 현재에 이른다.
여자에게 쪼들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방침으로 같은 여자와는 두번 잔다.
하지만,여자에게는 대단히 상냥하고 그 샹냥함 때문에 쓸데없이 귀찮게 말려든다.
기본적으로 의뢰자가 여성으로 있는 사건만 맡지만, 거기에는 이름을 잃게 된 「여성관계의 과거」가 관계하고 있다.
사에지마 쿄코(冴島響子)役 ······ 배우 가타세 나나 (片瀬那奈 | かたせなな | Katase Nana)
독신의 민완여성변호사.
경찰과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안건을 껴안은 의뢰자를 탐정에게 소개하는 「중계자」.
뒷세계의 사정에도 통하고 있어 때때로 도와준다.쓸데없이 미인으로 쓸데없이 스타일이 좋은 섹시미녀.
돈에는 대단히 엄격하고 매몰참. 옷도 술도 엑세서리도 모두 일류의 것을 좋아한고 무미건조.
그 세레브 분위기 때문인지 탐정이 사는 거리를 「자신과는 다른세계의 장소」라고 생각하는 구석이 있다.
탐정의 과거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로 탐정에게도 「잊는 편이 좋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하지만
결국은 내버려 두지 않고 이것저것 신경써버리고 있다.
아오시마 잇페이(青島 一平) 役 ······ 배우 야마구치 다이치 (山口大地 |やまぐちだいち | Yamaguchi Daichi)
어디에나 있을법한 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이전에 탐정이 사는 거리에서 하숙하는 이과 대학생이었지만, 겨우 대학을 졸업하여 취직했다.
대학때부터 탐정에게 사건조사를 위한 색다른 「도구」를 만들어준다.
항상 자신을 좋을대로 부려 온 탐정을 진심으로 싫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카바쿠라에서 한턱낼께」라는 말에 대단히 약해
사회에 나오고 나서도 여러가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부려진다.
탐정의 달콤한 말에 속아 일을 돕는 안타까운 인물.
아이다 카오리(相田香織) 役 ······ 배우 하라 미키에 (はらみきえ | 原幹恵 | Mikie Hara)
탐정이 사는 거리에서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는 스타일발군의 여성.
솜씨가 확실해서 그녀의 시술에 의해 순삭간에 피로가 풀린다는 평판으로
탐정도 피로를 잊게해 평온하게 해주는 것을 찾아 자주 다니고 있다.
탐정이 투덜대는 사건조사에 대한 푸념도 들어주는 등 몸뿐만아니라 마음읖 풀어주는 것도 훌륭하다.
탐정뿐만 아니라 손님인 거리의 남자들의 정보에도 밝기때문에
탐정에게 사건해결의 뜻밖의 힌트를 주는 일도 있다.
마스터 役 ······ 배우 모리츠구 코지 (森次晃嗣 | もりつぐこうじ | 森次浩三)
탐정의 단골 바 Smokey Rain의 바텐더였다.(지금도 같은바인지는 나중에 업뎃)
탐정이 쿄코와의 정보교환등으로 자주 방문하는 바의 마스터.
기본적으로 말을 하지 않아 과묵하지만 탐정을 따뜻하게 지켜본다.
탐정이 속마음을 토로할 정도로 "마음으로 허락한" 얼마 안되는 존재.
아난 코이치(阿南幸一) 役 ······ 배우 타야마 료세이 (田山涼成 | たやまりょうせい | 高山良一)
베테랑형사.
탐정이 조사하는 사건에 항상 관련되어 오고 비꼬는 태도로 말하는 이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지긋지긋한 관계
예전에는 탐정이 사는 거리 근처에 작은 마이 홈을 구입하고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주택대출과 자녀교육비로 가계가 어려운 것 같고탐정과 만날 때마다
「프리는 돈이 될까요?」라고 끈질기게 묻는다.
쿄코와 함께 탐정의 과거를 아는 몇안되는 인물.
나가야마 이츠로(長山逸朗) 役 ······ 배우 시바 토시오 (しばとしお | 柴俊夫 | 柴本俊夫 | Shiba Toshio)
탐정사무소 1층에 있는 이발소의 주인및 빌딩의 주인.
전・수완을 발휘하던 탐정같지만 지금은 발을 씻고 있다.
자신이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고독한 탐정생업으로 입에 풀칠하는 탐정을 부드럽게 지켜보고 있다.
결코 많은 것을 말하진 않지만, 때때로 무게가 있는 말을 탐정에게 던져
사건해결, 그리고 의뢰인과의 마주대하는 방식에 대한 힌트를 주는 일도 있다.
+아무래도 중간중간 야한 장면이 나올 예정이라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특명계장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달리시면 좋을 듯싶어요.
이번시즌에서는 야한 장면은 맛사지 가게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서 좀더 거부감이 덜할 듯합니다.
사실 이 수사물은 가벼워서 좋아하는 터라 기대중입니다
+시바 토시오는 베드로의 장렬과 익명탐정2 동시에 출연하네요
+각본가인 오자키 마사야가 "요시와라의도신","라스트 닥터",등 같은 분기 드라마를 많이 썼네요.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