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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2분기일드

"MOZU 시즌1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2분기 일드-"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 TBS 목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 4화
2014년 5월 1일 목요일 21시


잠들지 않는 거리의 시끄러움이 모인 밤의 롯폰기(六本木)경찰서.
그 일각에 기다리고 있는 소녀의 앞에 험악스런 표정의 오오스기(카가와 테루유키)가 나타난다.
소녀…메구미 めぐみ(스기사키 하나 杉咲花)는 오오스기의 외동딸이다.
지금은 별거중인 아내・恵子(호리우치 케이코 堀内敬子)의 밑에서 살고 있다.
밤놀이를 큰 소리로 꾸짓고 있는 오오스기에게 혐오감을 드러내 반발하는 메구미.
친자관계도 결코 좋지는 않았다.
말다툼하면서 경찰서에서 나오는 두사람 앞에 미키(마키 요코)가 나타난다.
그녀에게는 오오스기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쿠라키로 부터의 전언이 있었다.

쿠라키(니시지마 히데토시)에의 습격에 성공한 나카가미(요시타 코타로)는
히가시 카즈오 (하세가와 히로키)에게 칭찬받고
다음은 신가이(이케마츠 소스케)를 생포하려고 의기양양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전신에 부상을 입은 쿠라키는 만신창이의 상태로 입원해 있었다.
그 병원에 전언에 따라 오오스기가 나타난다.

쿠라키는 오오스기에게 미키가 츠키 슌스케 津城俊輔(코히나타 후미요 小日向文世)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경시청경무국 특별감찰관・츠키경시정…
그 업무는 경찰내부의 부정과 범죄를 조사하여 어둠에서 어둠으로 덮어버리는 것.
그가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것은 … 폴발사건에는 무언가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쿠라키는 오오스기에게 수사를 계속하면 가족이 희생될 가능성이 있다고알린다.
「손을 뗀다면 지금이다」…이미 가족을 잃은 쿠라키의 충고에 오오스기는 말문이 막힌다.

그런가운데 메구미가 도둑질을 했다는 연락이 온다.
오오스기가 가게로 달려가 사죄하여 일은 수습되지만, 메구미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오오스기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경찰관따윈 정말 싫어 」…딸로부터 아버지에게 내던져진 그 말에는
부모자식 사이에 틈을 만든 어느 사건의 그늘이 있었다.
밤, 혼자서 귀로에 오르는 오오스기의 앞에 가십지의 기자가 나타난다.
낮동안의 도둑질소동을 냄새맡고 있던 기자는 그것을 표면화 하지 않는 대신에
지나친 수사를 하는 쿠라키의 발언을 녹음해와 달라고 거래를 제의해 오는데.....





+ 부모자식 사이에 틈을 만든 사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 그리고 아무래도 도둑질도 진짜 한것이 아니라 오오스기를 옭아매려고 가짜로 꾸민 듯 한데요
과연 이 위기를 오오스기와 쿠라키가 잘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