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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福家警部補の挨拶)"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福家警部補の挨拶)" 후지TV 화 21시 단레이(檀れい) 주연 


제 9화
2014년 3월 11일 화
『어느 밤의 사건(或る夜の出来事)』


 여기는 聖南종합병원구명센터, 첫 치료실.
지금은 가동하고 있지 않고 비품을 두는 곳으로 되어 있었다.
어느날 저녁, 그 곳에 들어온 것은 동병원의 외과부장 모리모토 和弘 森本和弘(시마다 신스케 長谷川公彦).
그는 이후 시체가 되어 발견되게 된다.

 그날 밤, 같은 비품 두는 곳에 온 것은 요전날, 동병원에 배속된 참이라고 말하는
안과의 木原幸信(하야시 켄토 林遣都)와 마루야마 陽子 丸山陽子(무로이 시게루 室井滋).
다시 조금 시간을 두고 荒川勉(키타로 きたろう)가 검고 큰 가방을 가지고 들어왔다.
서로 의심스러운 인물로 의심하는 가운데, 방 한 구석에서 흰 천을 쓴 森本의 시체를 발견한다.
놀라 떠는 3사람.

 거기에 후쿠이에경부보(단레이)도 들어온다.
후쿠이에는 시체에 놀라면서도 木原들에게 현장을 유지하려고 움직이지 않도록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형사 임 을 증명할 것을 후쿠이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후쿠이에는 동료의 문병을 와서 화장실로 나온 후 헤매어 버렸다고 설명하지만,
경찰수첩도 가지고 있지 않고 평소대로의 형사답지 않은 복장때문에 아무도 형사라고 믿어주지 않는다.

 후쿠이에는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 유일하게 휴대전화를 가진 木原가 경찰에 통보.
그러나, 전혀 경찰은 나타나지 않는다.
후쿠이에는 3사람에게 질문을 거듭해 현장의 추리를 시작하지만,
다른 3사람은 형사라고는 믿지 않았기 때문에, 망상이 심한 사람이라고 취급당해버린다.

 후쿠이에는 이 전대미문의 사태를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그리고 森本사망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가?





+왠지 하야시 켄토가 범인 같다고 생각되는 걸 보면...
미소년인 하야시 켄토의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의 역할이 제 인상에 깊게 박혀 있나 봅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과연 조사해서 알게된 후쿠이에의 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