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3화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22시
갑자기 왼팔을 움직일 수 없게 된 타쿠토(미우라 하루마)는 정형외과를 방문한다.
진찰을 한 의사는 경추증 頚椎症이라고 생각되지만 당분간 상태를 보고
3개월후에도 다시한번 와주면 좋겠다고 타쿠토에게 알린다.
한편, 반상회의 행사를 계기로 간호 자원봉사를 시작한 메구미(타베 미카코)는,
시설의 직원으로 부터 지금으로 부터는 아르바이트로서 와줬으면 좋겠다고 권유받는다.
여러해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온 패밀리 레스토랑에 요사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메구미는, 그것을 수락했다.
그런 어느날, 타쿠토는 메구미의 집에 초대받는다.
메구미의 어머니 ・쇼코 翔子(아사다 미요코)는 완전히 타쿠토가 마음에 든 모습이었다.
업무중,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상품을 떨어트려 상처를 입어버린 타쿠토는 다시 정형외과를 방문한다.
이전보다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고 왼쪽다리도 다리에 쥐가 난 일도 있다고 전하는 타쿠토.
의사는 그런 타쿠토에게 대학병원의 신경내과를 소개했다.
그러면, 타쿠토의 진찰을 한 것은 신경내과의인 타키모토 카즈시 谷本和志(후키코시 미츠루)이었다.
타키모토는 검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방침을 상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병원에 오면 좋겠다고 타쿠토에게 알린다.
하지만 타쿠토는 가족은 없다고 거짓말을 해, 자기 혼자서 이야기를 들으러 간다.
그러면 타키모토가 타쿠토에게 알린 병명은 난치병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는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이었다.
우선 타쿠토 자신이 질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타키모토는 그렇게 계속말했다
한숨도 못자고 아침을 맞이한 타쿠토는 그대로 일을 나간다.
아르바이트인 宮下( 콘도 코엔 近藤公園)로 부터 팔에 대한 것을 질문받지만 병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날 밤, 타쿠토는 종합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아버지・아키오 昭夫(코이치 만타로)에게 전화하지만......
+ 이제 슬 자신의 병명에 대해 알게 되는군요.
아버지에게 전화해서는 자기 병도 말 못하고 또 상처받을 것 같은데 !!!!ㅠㅠ
동생도 부모님도...타쿠토에게 많은 상처를 주던데 과연 병을 알게되고 나서 그들이 어떻게 변할까요?
그리고 온천까지 같이 갈 약속을 한 그녀에게는 과연 어떻게 대하려는지?
혼자 상상해보자면 병에 대해서 이야기 안하고 해어진 이후에 간호아르바이트를 하는 메구미를 병원에서 만나는 건 아닐까요?
혼자 너무 멀리 가버린 상상이었네요 ㅎㅎㅎㅎㅎㅎ
암튼 매회 점점 짠내나는 타쿠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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