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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福家警部補の挨拶)"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福家警部補の挨拶)" 후지TV 화 21시 단레이(檀れい) 주연 


제 2화『금단의 줄거리(禁断の筋書)』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21시


만화가인 카와다 미도리 河出みどり(토미타 야스코 富田靖子)는
중진 만화가 細田 리에코 細田理恵子(긴푼초 銀粉蝶) 게스트파티에 출석.
돌아오는 길, 택시에 동승한 湧泉舎의 소녀만화지『루루(ルル)』의 편집부원,
馬場康之(이시이 토모야 石井智也)로 부터 미도리는 불온한 이야기를 듣는다.
湧泉舎의 미우라 마리코 三浦真理子영업부장(와타나베 마키코 渡辺真起子)가,
『루루』의 리뉴얼에 트집잡아 연재 라인업을 바꾸는 듯
渡辺良進편집장(하시자와 신이치 橋沢進一)에게 따지고 덤비고 있는 것 같다.
리뉴얼 후 신연재가 예정되어 있는 미도리는 흘려듣지 못했다.

馬場와 헤어진 미도리는 마리코의 맨션에 향했다.마리코도 마침 돌아왔다.
마리코의 미도리에 대한 태도는 거만. 마치 종자처럼 미도리를 다룬다.
굴욕감에 시달리면서도 미도리는 は従い
자신의 새로운 연재를 자를 생각인가라고 마리코에게 묻는다.
그러면 마리코는, 미도리가 쓴 신연재용의 콘티를 단숨에 잘라버린다.
또한, 생각의 달콤함을 지적하여 만화가를 그만두면 좋겠다고 까지 내대는
마리코의 머리를 미도리는 문진으로 후려 갈겨버린다.
쓰러진 마리코를 욕실에 옮긴 미도리는 욕조에 떨어트린다.
다리에 상처를 입은 마리코가, 스스로 쓰러진 것 처럼 보이지만......

다음날, 마리코의 의심스러운 죽음이 발견된 경찰의 현장검증이 시작된다.
나타난 것은 후쿠이에 경부보(단레이).
감식계인 나오카 토모나리(에모토 토키오)로 부터 현상보고를 받고,
욕실을 검증한 후쿠이에는 제1발견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 이야기로 부터 후쿠이에는 욕실의 문이 열려있었던 일이 걸린다.






+ 이번 사건도 재미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