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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10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4분기 일드-"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東京バンドワゴン~下町大家族物語)" NTV 토 21시 카메나시카즈야(亀梨和也) 주연  



제 10화
2013년 12월 14일 21시


가나토(다마키 고지)로 부터 인두암 이라고 고백받아 동요한 아오(카메나시 카즈야)등 홋타家의 사람들.
수술하면 성대를 다루게 되어 가나토는 목소리를 잃고 만다.
노래 할수 없게 될 정도라면, 목숨이 짧아지더라도 노래하며 있고 싶다고 하는 가나토.

아오들은 가나토에게 살아있어 달라고 바라면서도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을 알고 있는 만큼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아오들의 마음을 헤아린 스즈미(타베 미카코)는 가나토에게
치료를 받아달라고 간원하지만 가나토의 결의는 확고했다.

새해가 되어도 가족들의 마음은 개운하지 않다.

그런 가운데, 켄이치(히라이즈미 세이)가 계속해서 찾고 있던 고서가
어느 대학의 서고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 연락이 온다.
그 책은 예전에 사치(카가 마리코)의 아버지가 쓴 기행문으로 20권밖에 만들어 지지 않은 것.
전후에 행방불명이 되어 버려 켄이치가 사치를 위해 찾고 있던 것이지만 찾지 못한 채였다.
아오와 스즈미는 그 대학 이사장부인이 여는 파티에서 가나토가 라이브를 하면
책을 양도해줄 수 있다고 하는 약속을 얻어내온다.
아오에게 부탁받아 가나토는 파티에서 노래하기로 한다.
하지만 파티당일, 가나토는 회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가나토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기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나토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아 아오들은 쇼크를 받는다.
2월에 들어서며 가나토의 죽은 아내・秋実의 7주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죽음을 각오한 가나토에게 무언가 해줄수 있는 것은 없는가하고 고민하는 아오는
어떤 소청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가나토가 많이 아픈게 맞았습니다. ㅠㅠㅠㅠㅠ
가나토는 수술을 과연 받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