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4분기 일드-"도쿄밴드왜건~도시/시타마치 대가족 이야기 (東京バンドワゴン~下町大家族物語)" NTV 토 21시 카메나시카즈야(亀梨和也) 주연  



제 6화
2013년 11월 16일 21시


연인으로서 홋타家에 함께 살게 된 아오(카메나시 카즈야)와 스즈미(타베 미카코)였지만,
늦된 두사람의 사이는 쉽사리 진전이 없다.....

그런 가운데 두사람은 켄이치(히라이즈미 세이)로부터
"로쿠하라탐서(六波羅探書)"라고 하는 쿄토에서 개최되는 고서점끼리의 침목회에 출석해달라고 부탁받는다.
원래대로라면 켄이치가 당연히 가 회합해야하지만 켄이치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한다.

사실은 아오와 스즈미를 둘만 있게 해서 결혼을 향해 진전시키려고 하는 홋타家사람들의 작전이었다.
그런 일을 모르는 아오와 스즈미는 켄이치의 부탁을 들어 둘이서 쿄토에 가기로 한다.

교토행을 대기하는 아오와 스즈미가 매입한 책을 점검하는 도중에 『에밀과 탐정들 』이라는 동화책을 발견한다.
그 책에는 왠일인지 속표지 안쪽에 종이가 붙어있었다.
그 종이를 떼면 "홋타 콘 살인자"라고 크레용으로 쓴 문자가!
콘(카네코 노부아키)에게는 기억에도 없는 일이었지만, 켄토(키미노 유마)는 충격을 받는다.
콘과 아미(타이라 아이리)는 이 낙서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다.

한편 아오와 스즈미는 회합에 참석하기 위해 교토로 향한다.
두사람을 맞이한 것은 회합의 고문・重松(사사이 에이스케 篠井英介)와 간사인 아소 阿曾(타나카 코타로 田中幸太朗).
관서의 고서계를 좌지우지 하는 重松는 관동을 대표하는 고서점주인 켄이치와는 천적같은 사이이기도 했다.

아오와 스즈미는 重松으로부터 고서를 보게 된다.
스즈미 에게는 그것이『도도네우스 식물지(ドドネウス草木志)』라고 하는
대단히 귀중한 에도시대의 식물도감 이라고 곧바로 알았다.
그런 스즈미에게 重松은 이 도감을 입찰하면 좋겠다고 말을 꺼낸다.
또한 아소와 어느쪽이 더 맞는 입찰을 하는지 승부를 걸어온다.

아오는 重松의 터무니 없는 부탁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스즈미는 도발에 넘어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重松은 만약 스즈미가 진다면 도쿄밴드왜건에서 대대로 계승되고 있는 책의 목록를 건내주도록 요구한다.
목록은 책의 리스트 뿐만 아니라,
역사상의 위대한 문학가가 기고한 문장이 실려있다던가 상점의 역사가 잇대진 유일무이한 것.
만에하나 빼앗기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
관동을 대표하는 고서점으로서의 도쿄밴드왜건의 이름이 땅이 떨어져 버린다.

도쿄밴드왜건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 스즈미가 도전하는데.....!






+도발에 스즈미가 넘어갔군요..과연 어떻게 되려나요?
그리고 아오가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진도보다 빠른 프로포즈인데 ...둘이 언제쯤 결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