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3년 4분기 일드-"형사의 눈빛 (刑事のまなざし)" TBS 월 20시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주연
제 6화
2013년 11월 11일 20시
어느날 밤 척살사건이 발생.
살해된 것은 하마다 류이치 浜田隆一(오쿠노 에이타 奥野瑛太)라는 남성이었지만,
무려 하마다의 지문이 1년전에 발생한 미해결사건 용의자의 지문과 일치.
하나다를 죽인 것은 1년전 사건관계지일 가능성이 나왔다.
나츠메(시이나 깃페이)와 아다치(오노 유리코),후쿠모리(마츠시게 유타카)는
키쿠치계장(카나메 준)과 경시청의 나가미네(키타무라 유키야)의 지시로 수사에 착수한다.
1년전의 미해결사건은 히가시이케부쿠로공원에서 젊은 남자가 모자를 공갈하던 중에
그것을 주의한 여대생 미즈노 아이코 水野愛子(시부야 아스카 渋谷飛鳥)가
그 남자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참혹한 것이었다.
더구나 한낮의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녀를 살리려고 하지 않고 범인은 도주,
지금까지 범인체포로 이어지는 단서는 잡을수 없었다.
그런 어느날, 나가미네와 강행범맴버는 아이코의 어머니・야요이 弥生(사이토 케이코 斉藤慶子)에게
하마다가 살해되었다고 전하자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다....…」라고 형사들에게 고한다.
머지않아, 강행범맴버는 야요이의 알리바이를 살피는 한편, 아이코의 당시 주변을 조사한다.
그런 가운데 히가시이케부쿠로 공원살인사건의 수사기록을 보고있던 나츠메는
아이코가 도운 모자의 진술이 없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 모자는 사건현장에서 가버린채 행방을 모르는 채였는데.....
+ 이드라마의 패턴이라면 그 모자에게도 혹시 사연이 있지 않을까요?
숨어살던 모자라 행방이 탄로가 나면 안되서?,,,,...는 제 상상이 좀 지나칠까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자신의 은인이 죽임을 당한 현장에서 진술도 안하고 사라졌다면 ...
정말 은혜를 갚을줄 모르는 나쁜 사람들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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