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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4분기일드

"바다 위의 진료소 (海の上の診療所)"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3년 4분기 일드-"바다 위의 진료소 (海の上の診療所)" 후지TV 월 21시 마츠다 쇼타(松田翔太),타케이 에미(武井咲) 주연 
 




제 1화
2013년 10월 14일 21분(첫화 15분 확대편성)


『海診丸』은 세토우치카이(瀬戸内海)의 무의사섬을 순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선.
의사와 스태프들은 병원수준의 시설을 지닌 배에서 공동생활을 보내면서 섬들을 순회하고 있다.
그런 어느날 海診丸에 한 의사가 찾아오게 된다. 그 남자의 이름은 세자키 코타 瀬崎航太(마츠다 쇼타).
홋카이도 출신의 프리랜서 종합진료의사이다.

전 양키라는 소문도 있는 간호사 토가미 마코 戸神眞子(타케이 에미),
내과의인 우치무라 아오이 内村葵(후지와라 노리카), 간호사인 미사키 노보루 三崎昇(후쿠시 소타),
사무원으로 아오이의 남편이기도 한 히우치 아키라 日内晃(아라카와 요시요시),
선장겸 요리사인 카이토 타케시海藤剛(테라지마 스스무)등 海診丸의 스태프는 코타의 환영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시간보다 크게 늦게 온 코타는 욕실의 마코와 맞닥뜨리고
수상한사람으로 오인되어 그녀에게 걷어차여 날라가 버린다.

다음날 아침 다시 스태프들에게 자기소개를 한 코타는 즉시 실무에 든다.
이번에 海診丸이 방문한 곳은 치토세 千登勢섬이었다.
오전중, 코타는 모여든 도민들의 진료를 한다.
하지만 마코는 위의 아픔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환자에게
탄산음료를 마시도록 권하는등 적당히라고 생각되는 코타의 진단모습에 반정도는 기가 차있었다.

오후, 코타는 마코와 함께 왕진에 나간다.
내일은 섬의 축제(?제사)가 있는 것 같고
북연습을 하고 있는 남자・미야와키 타쿠야 宮脇拓也(타카하시 스토무 高橋努)의 모습도 있었다.
왕진 돌아오는 길, 코타는 묘비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성 ・村上美月(카고 아이 加藤あい)를 알아차리고
그 아름다운 얼굴에 마음을 빼앗긴다.
미즈키 美月는 이 섬에서 조선업을 하는 道則(카타오카 츠루타로 片岡鶴太郎)의 딸이었다.
폐업하고 집을 팔려고 하는 道則과 죽은 어머니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그것을 반대하고 있는 미즈키가 충돌하고 있는 것을 안 코타는
미즈키와 결혼해서 道則의 뒤를 잇겠다는 결의한다
마코등 海診丸의 스태프에게 갑자기「내일은 배에서 내린다」라고 선언하지만......






+매회 다른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데 오늘은 카고아이에게 첫눈에 반하나 봅니다 ㅎㅎㅎ
 과연 어떻게 거절당할까요?

+타케이 에미가 양키라는 소문이 있다라....사살 진짜로 그런 소문이 있는지라...
 이 역할을 맡았다는 점이 좀 놀랍습니다.
 소문은 이렇게 일축시켜버리는 걸까요?

+미리보기에 쇼타군에 대한 언급이 이름으로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창뜨고 있고 기사사진봐도 꽤 많이 나오던데 비중은 좀 많길 바래봅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주인공모두 연기 걱정은 안되는 배우들이라..
 연기+ 주위 아름다운 섬....스토리만 괜찮으면 재미있을 듯 싶어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