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3분기일드

"핀토코나 (ぴんとこな)" 10화(마지막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핀토코나 (ぴんとこな)" TBS 목 21시 타마모리 유타(玉森裕太) 주연 



10화(최종회)
2013년 9월 19일 목 21시


쿄노스케(타마모리 요타)의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세자에몬(키시타니 고로).
뜻밖의 사건에 동요하는 세자에몬이지만,
「내가 붙어 있으니까 」라고 아야메(카와시마 우미카)에게 격려받고 연습에 힘쓴다.
그것은 카지마야 木嶋屋주최의 공연에서
다시『슌쿄카가미지시(春興鏡獅子)』를 연기하는 것이 정해져
세자에몬으로 부터「이번, 지난번과 같은 보기 흉한 연기를 보여준다면,
다시는 제대로 된 역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못밖혔기 때문이었다.
세자에몬을 위해서라도 공연을 성공시키고 싶은 쿄노스케는
河村銀蔵(이치카와 단조 市川團蔵)에게 지도받게 된다.
하지만 엄격한 연습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야메에게 조차도 차가운 태도를 취해버리는 등,
카와무라家의 전통을 짊어져 중압에 뭉겨져버릴 것 같게 되어있었다.

한편, 아야메를 돕기 위해 유나(요시쿠라 아오이)와의 납폐를 바람맞혀
사와야마家에서 파문되어 버린 이치야(나카야마 유마)는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어"라고 아야메를 수족관에 초대하는데......

가부키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쿄노스케는,
10년간이나 서로 생각하고 있었던 이치야와 아야메의 기분을 헤아려, 어떤 결단을 내리는데......




+ 아야메랑 이치야를 이어주려는건가요?.....
그렇지만 쿄노스케를 향한 아야메의 마음을 눈치챈 이치야가 둘을 응원할 듯한데요
이치야는 다시 가부키계로 돌아갈 수 없을까요?
셋다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으면....

+ 유마군 다음 드라마에서 어서 빨리 만나요 ...담엔 맘고생좀 그만해서 살좀 다시 찌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