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11화(마지막회)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11화(최종화)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20시

　「후루야 아키토시(모리츠구 코지)를 죽인 것은 자신이다.」라고 고백한 하시다테 켄지((키미지마 아사야).
켄지는 스기무라(고이즈미 고타로)와 아키야마(히라야마 히로유키)에게
사건 뒤에 숨겨진 슬픈 사정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독살사건이 해결울 향하는 가운데, 스기무라의 휴대전화에
아내 ・나호코(쿠니나카 료코)로부터 착신이 있다.
겐다 이즈미(에구치 노리코)가 스기무라家에 침입해서 주방에서 농성하고
칼을 손에 들고 딸인 모모코(야자키 유사)를 강금하고 있다고 한다.

　 아키야마랑 켄지와 함께 급히 달려오는 스기무라.
스기무라는 겐다에게 필사의 설득을 하지만, 겐다의 스기무라에 대한 원한은 증폭해 간다.
그 장소에 있던 스기무라 사부로, 나호코, 아키아먀, 하시다테,미치카(스기사키 하나)에게
「경찰을 부르면 모모코를 죽인다!」라고 하는 겐다.
과연 겐다의 손에서 모모코를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생각외로 범인은 켄지였을까요?
사정을 이야기한다는 것 보면 자살이나 할머리를 먹이려고 준비했던 물건이 실수로 후루야씨의 손에 들어간게 아닐까 싶은데
맞을지는......
+제 취향이었던 잔잔하면서도 나름 의미있는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깨끗하고 맑은 사람인 스기무라와 홍보실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 좋았습니다.
말이 독이란 말을 쓰면서 입을 보여주는 연출기법은 꽤 괜찮았습니다.
남자주인공역할이 너무 잘어울렸던 고이즈미씨는 다음 작품에서 빨리 다시 뵙기를 바라고
같은 3분기 격류 드라마에서도 주부역할을 맡았던 쿠니나카 료코는 좀더 새로운 역할에서 만나기를..
그리고 각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던 마키요코와 후카다 쿄코 모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