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게된 미드.
트라일라잇의 인기를 타고 만들어진 드라마라는데 틴에이저를 위한 드라마라고 하고있으나..
뭐 나이가 많아도 재미있으면 그 뿐아닌가^^;;;;
이 드라마는 현재 시즌1을 방영하였는데 여주인공이 아주 매력적이다.
주인공은 엘레나 길버트=니나 도브레드 스테판 살바토레 =폴 웨슬리 |
데이먼 살바토레 =이안 소머핼더 줄거리는 엘레나가 일기를 쓰는 걸로 이 드라마는 시작한다. 일 년전에 부모님이랑 탄 차가 물에 빠져 자기만 살아남아버려 그 슬픔을 늘 다이어리에게 일기를 쓰듯이 시작한다. 그렇게 부모님을 잃고 슬픔에 차있던 엘레나에게 스테판이란 전학생이 나타나는데 이 스테판은 실은 뱀파이어로 마녀의 반지로 인해 낮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그를 뱀파이어로 만든 캐서린과 쏙 닮은 엘레나에 이끌려 학교까지 나타난 것. 스테판과 캐서린으로 얽혀있는 형 데이먼까지 등장해 일어나는 사건 사고이다. 대충 뱀파이어에 대해 그 지역의 남아있는 토착가문들은 다이어리를 통해 알고 있고 뱀파이어를 잡으려는 자와 안잡히려는 뱀파이어, 이곳에서 몰살당해 다시 재건을 꿈꾸는 다른 뱀파이어들의 스토리.. 지금까지 줄거리를 보아하니 지난 미드처럼 비밀과 사건 등등이 마구 실타래처럼 뒤죽박죽되어 나갈 꺼 같다. 뭐 이 드라마를 보는이유는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다 1화를 보고 너무 놀랬다 너무 예쁘게생긴(한국인인 내가 보기에 예쁜미드여주라니ㅠ_ㅠ)89년 1월생인 그녀를 살펴보자. |
앞으로 시간때우기드라마로 가볍게 웃고 즐기면서 순정만화 스타일의 자상한 남친과 이해심많은 여친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려면 나쁘지않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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