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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영화/그외 미드/미영

Law and Order SVU s12e24(12x24)의 라이 투 미/Lie to me의 에밀리 라이트만(헤일리 맥파랜드(Hayley McFarland))




라이 투 미에서 칼 라이트만의 딸 에밀리 라이트만으로 모범생이고 표정을 읽어 거짓말을 가려내는 능력이 있는 칼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 칼의 전폭적인 애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크고 바르게 크고 있는 에밀리를 맡고있는 배우 헤일리 맥파랜드 .
그녀가 게스트스타로 출연한 SVU를 보자

헤일리는 시즌 12의 대미를 장식한 24화에 출연하였다.
여기서 헤일리는 제나 폭스(Jenna Fox)역으로 엄마인 아넷 폭스가 죽는 걸 목격하고
사건 해결을 지켜보는 역할을 맡았다.


아넷폭스는 그녀의 강간 공판이 다음주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제나와 함께 식사를 하고 걸어가던중

노상강도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마지막에 지갑을 줬으며 목격자인 제나가 있음에도 아넷만 죽인 것으로 미뤄
강간 가해자 루크 론슨의 사주임을 고려한다.


수사후 루크 론슨이 노상강도로 위장해서 죽일 것을 사주했고 그 사주받은 사람 에디 스키너는
연방요원 그리어가 자신에게 총을 준것을 밝히고 그리어의 잘못된 의도 또한 밝혀낸다
하지만 재판이 또 무산될까 두려웠던 제니는 총을 사 경찰서로 와 그들에게 총을 쏘고
그녀 역시 총에 맞아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