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신데렐라(ラスト・シンデレラ)" 2화 미리보기/예고

제 2화
2013년 4월 18일 목 22시

미팅파티에 참가한 사쿠라(시노하라 료코)는 히로토(미우라 하루마)와 호텔에 묵는다.
하지만, 만취하고 있던 사쿠라는 그밤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귀가한 사쿠라는 옆방에 이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왜인지. 이사해온 것은 린타로(후지키 나오히토)이었다.
그런 사쿠라에게 히로토로부터 연락이 왔다.
교제를 제의하는 히로토에게 기쁘지만 나이도 다르기때문에 무리라고 대답하는 사쿠라.
그 시간 히로토는 치요코(아라이 나나오)의 방에서 사쿠라에게 전화를 하고있었다.

다른날, 사쿠라는 미키(오츠카 네네)와 함께 시마(이이지마 나오코)가 근무하는 체육관에서 땀을 흘린다.
3명이서 사쿠라가 호텔에 묵었던 이야기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면 시마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상대는 미키의 남편・코헤이 (엔도 쇼조)이었다.

히로토는 사쿠라로부터 교제를 거절당해도 굴하지 않고 메일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었다.
조금씩 마음을 움직이고 있던 사쿠라는 근무중에도 무심코 메일이 신경쓰여버린다.
그것을 알아차린 린타로는 일에 집중하라고 사쿠라에게 기합을 넣는다.
일을 마친 사쿠라와 린타로가 가게를 나오면 그곳에는 히로토가 서있었다.
만나고 싶어 왔다라는 히로토에게 사쿠라는 한잔뿐이라는 약속으로 바에 같이 간다.
하지만 사쿠라는 히로토의 친구들로부터 누나로 오인받아 기분이 나빠진다.
그것을 짐작한 히로토는 사쿠라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사쿠라는 그런 히로토에게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자신은 곧 40살이라고 밝히고
어머니로 오인받으면 회복할 수 없다며 그 곳으로 부터 달아나버리는데......





+대충 보니 시마가 미키의 남편과 바람을 피고 있고....
히로토는 사주를 받고 사쿠라에게 접근한 것 같은데...
이렇게 배배꼬인 상태가 어떻게 진척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