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1화 미리보기/예고





제 1화
2013년 4월 17일 수 22시


가정교사인 요시모토 아라야 吉本荒野(사쿠라이 쇼)가 누마다(沼田)家에 찾아온다.
성적이 나쁜 차남 茂之(우라가미 세이슈 浦上晟周)를 위해 어머니 카요코(스즈키 호나미)가
인터넷에서 찾은 "100% 도쿄대합격"을 강조한 요시모토의 홈페이지를 찾아 의뢰한 것이다.
요시모토는 맨먼저 가족면담을 하려 누마다家일동을 거실에 모이게 한다.
하지만, 카요코, 부친인 카즈시게 一茂(이타오 이츠지 板尾創路) ,장남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모이지만,
중요한 茂之 시게유키가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인 시게유키는 등교거부인 히키코모리 상태이었다.
카요코의 간청에 간신히 나온 시게유키는 괴상한 모습으로 장난스러운 로봇처럼 행동한다.
그런데도 요시모토는 태연한 얼굴을 하고 가족면담을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카즈시게의 제안으로 형인 신이치가 다니는 진학교에
시게유키를 합격시키는 것을 요시모토의 목표로 정해진다.
요시모토는 시게유키 본인에게 「성적을 올리고 싶은가?」라고 확인하지만
그럴듯한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자 요시모코는 가족도 깜짝 놀랄만한 행동으로 나온다.
어리둥절한 가족 앞에서 다시 한번, 의사를 묻는 요시모토에게
시게유키는 어안이 벙벙한채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게 해서 요시모토는 시게유키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면담종료. 카즈시게 一茂는 등교거부인 시게유키 茂之를
일주일이내에 학교에 데려가면 10만엔의 보너스를 낸다며 요시모토에게 제안.
5일정도 있으면 충분하다고 대답하는 요시모토는
그 동안, 자신의 방법에 끼어들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가정교사, 吉本의 첫임무는 茂之를 등교시키는 것.
조속히, 吉本는 착수하지만, 그 방법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는데......




+성적우수의 장남인 신이치를 카미키 류노스케가 맡았는데요.
코구레 사진관의 동생을 사랑하는 자상하고 태평한 장남역할과 비교해봐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사쿠라이 쇼가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하면서 유부녀와도 만나는 어딘가 그늘있는 가정교사를 맡았는데요
역시 "가정부 미타"의 미타와 비교해보는 것도 "수수께끼풀이는 저녁식사후에"에서
자신이 맡았던 집사역할과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