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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쉐어하우스의 연인(シェアハウスの恋人)"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1분기 일드-"쉐어하우스의 연인(シェアハウスの恋人)" NTV 수 22시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주연  





제8화
2013년 3월 6일 수요일 21시


돌연 빛을 발하는 탓페이(오오이즈미 요) 앞에서
동요를 숨기지 못하는 유키야(타니하라 쇼스케)와 나기(나카지마 유토).
나기는 시오(미즈카와 아사미)에게 연락하지만 시오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버린다.

한편, 시오가 근무하는 영업소가 3월까지 폐쇄되는 것이 정해졌다.
그때까지 분발하자며 영업에 힘쓰는 시오.
하지만, 생각하는 대로 성과가 오르지 않고, 또한 영업처에서 성희롱을 받아버린다.

그런 가운데, 시오의 직장에 찾아온 유키야로 부터
「탓페이의 상태가 이상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시오는 쉐어하우스로 돌아온다.
하지만 탓페이는 평소대로.
맥이 빠진 시오는 탓페이와 유키야에게 마음에도 없는 폭언을 내밷는다.

같은 때, 탓페이가 고향별의 노래라고 노래한 곡이 신경쓰여
견딜 수 없는 나기는 카오루(카와구치 하루나)와 가사를 조사한다.
가사 속의 단어가 잉카 제국에서 사용되었다는
케추아어를 닮았다는 것을 알아차린 두사람은 가사해독작업을 진행시키면......

그리고 탓페이의 몸이 다시 빛난다.
그 빛은 탓페이의 고향별 친구들의 교신수단이었다.
그들은 다음 보름달 밤에 탓페이를 마중나온다고 한다.
충격을 받으면서도 유키야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한편, 메구(키나미 하루카)의 집에 찾아간 시오는
그녀의 아버지로 회사의 전무인 모치즈키(노조에 요시히로 野添義弘)로 부터
영업소생존을 위한 조건을 끌어낸다.

마침내, 나기는 그 가사해독에 성공,
「그 노래는 누나를 생각한 노래였어」라고 시오에게 전한다.
그 가사를 들은 시오는 사진의 진실한 마음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