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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2화 미리보기/예고



第2話 ~勲 侵された魂~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11시10분


「가족회의가 있다」라고 불리어,
오랫만에 쿠로사와 저택에 돌아온 차남 ・ 이사오(이치하라 하야토)이었지만,
변함없는 아버지 ・文蔵(요시다 코타)의 횡포에 실증이 나있었다.
아침식사후, 도쿄에 가려고 한 이사오였지만,
이사오의 양해 없이 근무처인 변호사 사무소에 휴가 연락을 취했다고 文蔵로 부터 듣는다.
이로서 거리낌없이 나를 위해서 일할 것이라며 文蔵은 이사오에게 단언한다.

文蔵은 거래가 있는 하청업체, 杉卓토목건축사무소와 트러블이 있어
이사오의 힘을 빌리려고 하고 있었다.
이사오는 변호사를 목표를 위해 상경하기 전에 학비와 생활비를 文蔵에게 빚지고 있어
이자가 붙는 차용증서도 쓴데다가, 미래 자신이 변호사가 되었을 때에는
文蔵의 힘이 되는 것도 약속하였기 때문에 조금도 반론할 수 없었다.

이사오는 지역의 해얀에서 대학동급생으로,
지금은 형 미츠루(사이토 타쿠미)의 연인인 엔도 카나코(타카나시 린)과 오랫만에 재회했다.
이사오는 카나코와 미츠루의 사이가 잘 되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카요코로 부터 미츠루와는 잘 사귀고 있다고 듣고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어느날 밤, 이사오가 쿠로사와저택의 큰홀에 내려오면,文蔵가 여자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 여자의 얼굴을 본 이사오는 경악하는데.....






+1화를 본 결과 아버지가 너무 무지막지한 사람인데다가 아들이 커서도 놔주지 않는군요.
자식을 부속품 처럼 생각하는 아버지. 그를 못견뎌하는 아들들.
가족회의때문에 내려온 시점~ 아버지 사망후 경찰서에서 사정청취를 하는 시점까지
세 아들들의 한 일과 과거로 돌아가는 회상을 보여줄 듯한데요...
조금은 어둡고 조금은 어려운 드라마라 많은 시청자의 눈을 잡아끌지는 못할 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