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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노부나가의 셰프 (信長のシェフ)" 2화 미리보기/예고




제 2화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23시 15분


헤이세이 세상에서 타임슬립해 전국시대로 와버린 켄(타마모리 유타).
자신의 이름이 「켄」이라는 것과 요리의 이해가 있는 것 이외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는
노부가나(오이카와 미츠히로)의 셰프로서 전쟁의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다.

어느날, 노부나가의 미나미이세의 키타바타케 도모노리(北畠具教)를 공격하는 선언.
그리고, 모리 요시나리(우카지 타카시)에게 켄을 전장으로 데리고 가서
전쟁에서 쓸모가 있을지 어떨지를 판별해오도록 명령한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전장에서 모두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필사적으로 생각하면서, 可成軍에 도착한 켄.
그다지 영양이 없는 "乾飯(호시이이-쪄서 말린 밥)"밖에 먹지 않고
전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피폐해져버린 병사들,
그리고 전장의 장렬한 상황을 목격한 켄은 즉석 湯漬け(유즈케-더운물 부은 밥)을 대접,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기세가 올라간 可成軍은 키노시타 도키치로 히데요시(고리)의 부상에도 개의치 않고,
훌륭하게 아자카성을 공력해서 함락시킨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본성을 쉽사리 낙성시킬 수 없다.......
이 이상의 장기전은 오다軍에게 매우 손해이다고 생각한 노부나가는 화친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5분의 화친으로는 의미가 없다.」라고 진언하는 히데요시.
그런 히데요시를 제지하고 노부나가는 켄에게 화친을 위한 요리를 만들도록 명령한다.
「자네가 전쟁을 끝내는 것은」라는 노부나가의 말을 들은 켄은
그 자리에서 대접할 요리에 관해 필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 내용은 어설프지만 밋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귀여운 시다 미라이를 보면서
기분좋게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괜찮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 보기 거북한 전장이야기는 패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