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탄생~[아리코토・이에미츠 편](大奥~誕生~[有功・家光篇])"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오오쿠~탄생~[아리고토･이에미츠 편] (大奥 ~誕生~[有功・家光篇])" TBS 금요일 22시 사카이 마사토 (堺雅人)주연 

7화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22:00

어느날, 이에미츠(타베 미카코)는 사와무라 덴에몬(나이토 타카시)를 동반하고 성아래로 시찰에 나선다.
성아래에서는 길을 왕래하고 있는 것은 여자뿐.
활기는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머리를 틀어올린 여자들이 바쁜듯이 남자 이상의 일을 하고 있었다.、
들른 방물가게에서는 8량이라는 고가로 아들에게 잠자리 상대를 시키려고 알선을 하는 모양.
또한, 예전 정부가 유곽으로서 인정한 요시와라(吉原)는
지금은 노인이나 병자만 매물의 남자로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보고 이에미츠는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성아래의 기근상황을 파악한 이에미츠는 즉시 성에 되돌아가 육인중(六人衆)을 모아
백성폭동의 기운을 약화시키는 책략을 명령하는 등 가신을 놀라게 한다.

그런 때, 아리고토(사카이 마사토)의 명령에 따라, 쿄쿠에이(다나카 코키)가 쇼군의 곁에 오르는 밤이 왔다.
전발을 내려 완전히 성인의 남자로 변신한 쿄우에이지만, 정말로 이것으로 좋은건가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침소에 올라도 여전히 이에미츠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한편, 나카오카(中奥)에서는 전염병에 의해 후계자가 끊겨, 주군단절이 의심되는 다이묘가문이 늘고 있었다.
낭인이 늘어나 치안이 악화되는 것을 염려하여 일시라도 여자인 상속자를 세우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육인중(六人衆)등 가신들의 말에 카스가노 츠보네(아소우 유미)는 격노하지만,
마사카츠(히라야마 히로유키)이나 노부츠나(단다 야스노리)들이,
여자이면서도 지금 이에미츠가 명군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하면 반론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누구나 다, 늙은 여자의 말을 들어주려하지 않는다!」 라고 안절부절 못하는 카스가노 츠보네.
그런 봄날, 어느날 갑자기......!?




+아무래도 카스가노 츠보네가 죽을 것 같은데요...
그럼 아리고토와 이에미츠도 잘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