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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4 화  
2012年10月31日 수 22:00 

아버지 타쿠야(와타베 아츠로)의 여자관계를 정리하려고 꾸미는 우라라(타케이 에미)
다음의 타겟은 클럽 「샤콘」의 마마 하루카(모리 칸나)이다.

타쿠야는 샤콘에 가는 것은 접대이고 일이자 때로는 지친 마음과 몸을 리셋하는 머리를 식히는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우라라는 「훨씬 마마에게 이바지 되어있다. 」라고 양보하지 않는다.

얼마전, 고객에게 실언을 해 샤콘을 떠난 우라라지만,
하루카를 조사하기 위해서 다시 샤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가게의 下山(아오키 류지)로 부터 하루카가 다니고 있는 스포츠클럽을 알게 되어 재빨리 추적을 시작한다.
공교롭게도 거기는 후유(이치카와 유이)의 소속한 클럽으로서 우라라는 금방 후유에게 들켜버린다.
이전에 료타를 타쿠야의 아이라고 착각하여 대공전한 우라라지만
후유는 우라라에게 자연스럽게 대하고 「아버지를 때때로 빌리겠지만 잘부탁해 」라고 웃으며 떠나간다.
그런 어른의 여유에 다소 기가 죽은 우라라.

거기에 하루카가 온다. 하루카와 후유는 서로 안면이 없는 것 같다.
우라라는 하루카에게 요전의 사건을 사과하고, 다시 샤콘에서 일을 시켜주길 바란다고 부탁한다.
하루카는 「일은 놀이는 아니야」라고 엄하게 말하면서도 그것을 이해한다.

그무렵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는 애딸린 후유에게 일방적으로 실연하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쥬스케 重輔(누쿠미즈 요이치)에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누군가 자신의 마음에 물어라」라고 들은 다이스케는
우라라에게 전화를 하고 식사에 초대한다.
하지만, 우라라는 「아르바이트가 있기 때문에」라고 냉담하다.
우라라로 부터 아르바이트처를 알아낸 다이스케는 샤콘에 가서「우라라씨를」리고 지명한다.
하지만, 온 것은 조금도 닮지 않은 여성.
다이스케는 우라라가 "레이"라는 이름으로 가게에 나와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돌아가려고 한 다이스케는 하루카에게 빠져들어 그 아름다움에 꼼짝못하게 한다.
다이스케는 질리지도 않고 또다시 첫눈에 반한것 같다........

한편 우라라는 가게에 온 타쿠야가 하루카에게 두툼한 봉투를 주는 것을 목격한다.
내용물은 현금 300만엔인 듯하다.
우라라는 「지금 뭐야?」라고 타쿠야에게 추궁하지만 「노코멘트」라고 피한다.
「역시 바치는 거야」――,라고 우라라는 몰래 봉투를 훔쳐내어 집에 돌아와 타쿠야에게 봉투를 들이댄다.
하지만 타쿠야는 당황해서 하루카에게 돈을 전해주러 가며
「두번 다시 쓸데없는 일을 하지마! 」라고 우라라를 꾸짖는다. 울컥 뽀로통해진 우라라......
「혹시, 또 공전하고 있어?」라는 생각이 문득 우라라의 마음을 지나간다. 하지만, 역시 행동이 있을 뿐!
다음날 우라라는 하루카의 뒤를 쫓고 하루카가 노신사와 호텔에서 만나는 것을 본다.
두사람은 엘레베이터로 방으로 올라갔다. 「오후의 정사다! 아버지는 역시 속고 있어!」
그날 저녁, 우라라는 사콘에서 하루카에게 캐묻지만.......?




+솔직히 너무나 한적한 고향에서 한평생 같은 사람들 머리를 잘라주는 것이 것이 싫어져서
도쿄로 나왔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었지만.
 변호사에 수입도 많은 우라라의 아버지가 ....무언가 되고 싶은 것을 발견 못한 것처럼 보이는 우라라를
그냥 방치에 가깝게 방목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너무 어여쁜 딸이 클럽에 취직을 하려하는데도 말리지 않다니.
귀여운 우라라 보는 재미가 있다지만.. 아무리 이혼하고 남남처럼 산 아버지라고 해도 답답하네요...


+과연 이 드라마는 우라라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학원을 다니는 중으로 끝이 나지 않을 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