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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3화 미리보기/예고

하스미(蓮見)탐정 사무소에는 탐정의뢰 뿐만아니라, 다양한 상담자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남편으로부터의 DV(가정폭력)피해삼당도 많다고 한다.
오늘도 하스미 탐정사무소의 문을 의뢰자가 두드린다.
 
그 조사의뢰자 콘노 히카리 紺野ひかり (미즈타니 유리 水谷妃里)는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를 찾고 싶고, 결혼하기 전에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고 싶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미 유리가 친어머니같은 인물의 이름과 본적지를 조사하고 있어
키워준 어머니 紺野千尋(테즈카 사토미 手塚理美)와
낳아준 어머니라 생각되는 真島啓子(아이카 미레 愛華みれ)
두사람이 찍혀있는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도 자료로서 가져와서 부탁한다.
하지만, 왜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아이를 포기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카요코(타키모토 미오리)로 부터 보고를 받은 소장 쿄코(쟈이젠 나오미)는 
일말의 불안을 느끼고 베테랑이 미미상(네기시 토시에)와 둘이서 조건에 맞도록 지시를 내렸다.
그 불안이 적중했는지 키워준 어머니 千尋가
「도둑질의 과보. 돈을 지불해! 」라고 보이스 체인저로 목소리를 바꾼 전화나
돌에 싼 오려낸 문자 편지를 던져 넣는 등
자주 협박을 받은 것을 알고 사건성이 높은 위험한 조사가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칭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芹沢保(오우미야 타로 近江谷太朗)가 
카요코의 조사를 먼저 앞질러가는 것처럼 움직이고 千尋와 히카루의 주위를 찾고 있었다.

미미의 조사에 따르면, 24년전, 만삭을 맞이한 吉岡啓子(원래성:真島啓子)은 남편의 폭력에 견디지 못하고 척살.
옥중에서 출산한 딸 히카리를 친구인 千尋가 거두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왜 이제와서 千尋가 협박받게 되었는가?
그 근처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千尋의 고등학교동창생 中島和美(우타가와 시이코 歌川椎子)에게
당시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해도 모르쇠로 고집스럽게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千尋가 협박받고 있다는 사태를 우연히 알아버려 불안해하는 치하루를 보고 
엉겁결에 카요코는 그 이유까지도 밝혀 보인다는 약속을 해버린다.
해명의 단서를 찾는 카요코에게 芹沢가 추락사한 것과
千尋가 경찰에 사정청취를 받고있다는 연락이 히카리로 부터 들어온다. 
협박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채 살인사건으로 발전되어 버리는가?
사태는 경찰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말려들게되어 복잡한 전개를 보인다.
그리고, 카요코는 진실을 손에 넣게되지만
조사에서 얻은 사실 그대로를 히카리에게 보고해도 좋은 것인지?라고 갈등한다.
진실을 알게 되는 사람은 행복해질수 있을까?
카요코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날이 갈수록 재미없는 듯한데....지금까지는 지켜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