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9화 미리보기/예고

제9화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22시

12월 어느날, 교무실에 미즈노 아오이(우에마 미오)라고 하는 이름으로

 「국문관에는 검은 여교사가 있다.」라는 손으로 쓴 팩스가 도착했다.

같은 무렵, 나가시마家에도 미즈호(나카니시 미호 中西美帆)를「 배신자 」라고 힐책하는 팩스가.

미즈노 아오이라고 하는 문자를 본 미즈호는 이성을 잃고 유코(에이쿠라 나나)의 앞에서 쓰러져 운다,

미즈호 瑞穂의 친구였던 아오이는 몇년전에 사고사하고 있다.

한편, 하루카(키무라 후미노)는 薫(스기사키 하나)와 함께 에이카(히로세 아리스)의 집을 방문한다.

모치즈키(치바 유다이)와의 관계이랑 추천입시에 얽힌 사건으로 

아스키(오오노 이토)의 신뢰를 잃었던 에이카 는 학교를 계속 쉬고 있었다.

하루카는 학교에 나오도록 촉구하지만 에이카는 내버려 두길 원한다고 안절부절못할 뿐.

 

며칠 후, 스미레(이치카와 미카코)의 불륜밀회를 고발하는 팩스가 국문관에 도착한다.

교장인 세리자와(미나미 카호)는 스미레를 휴가를 보내고 부적절한 관계를 청산하도록 명령한다.

이후에도 검은 여교사를 궁지에 모는 팩스가 잇달아 도착.

그 후 모든 발송인은 미즈노 아오이.

대체 누가 아오이의 이름을 이야기하는가......

사태를 중요하게 본 교장 세리자와로 부터 하루카도 휴가를 명령 받는다.

하지만 유코만은 휴가를 의연히 거부하여 무슨일이 있을때에는 교사를 그만둘 각오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미즈노 아오이의 복수」가 3학년 D반 속에서도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과외수업으로 도움을 받은 야스다(야마자키 켄토)나 타치바나 (타이노루 카투노)들은 유코들을걱정한다.

그런 가운데 마침내 토시오(마츠무라 호쿠토)는 에이카에게 접근.

에이카를 지키겠다고 맹세하지만......

+각자 문제를 안고 살아가던 검은 여교사들 그들의 문제가 드러나는 한회가 될 것 같아요.

토시오가 저는 미즈호와 연결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오이와 관계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토시오가 에이카에게 접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에이카를 이용하려는거 같은데...

복수할때 다른사람 이용해서 후회안하는 사람 몇 못봤는데 그러지 말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