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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에구치 요스케  

STORY 07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9시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어머니 요코(기무라 요시노)와  서로 이야기를 해 

재판을 하지 않고 호적취득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에게 필요 서류를 다시 제출한다.

레이는 그 건을 할아버지 나츠메 슈사쿠(키타오오지 킨야)에게도 보고했다.


부모자식관계가 단절되고 있는 슈사쿠와 요코에게 서로 이야기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던 레이는 요코 몰래 슈사쿠를 집으로 불렀다. 

그런데 그곳에 돌연 요코의 전남편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가 나타나 레이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을 꺼낸다.

심하게 이성을 잃고 충동적으로 부엌칼을 손에 들고 아유카와를 향해 가는 요코.

그 때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난다. 

요코를 막으려고 한 슈사쿠가 그녀가 쥐고 있던 부엌칼에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어 버린 것이다.

놀란 아유카와는 그 자리에서 도망쳐 달아난다.

슈사쿠는 괴로워하면서도 아유카와가 돌아간 후에  

자기자신이 발이 걸려 넘어져 상처를 입었다고 하도록 레이들에게 말한다.


슈사쿠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간다.

이웃으로 부터 신고를 받고 찾아온 형사들은 실내에 있던  레이와 요코, 카오리(아사다 미요코)로 부터 

사정을 듣기 위해 경찰서까지 동행을 요구했다. 


사건으로 경찰서에 있던 키야마의 신문사 후배 나카츠 다이스케(리키야)는 도착한 레이들의 모습에 알아차린다.

나카츠가 이전 키야마를 방문했을 때 레이도 만났었다.

나카츠로부터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달려간 키야마.

레이는 키야마에게 사정을 말하고 

청취를 마친 동생 마오(코시바 후우카)는 우선 카오리의 집에 가 요코만이 구류된 것을 전한다.

키야마에게 집까지 배웅받은 레이는 요코가 한 행동등으로 부터  

사실은 아유카와가 아버지가 아닐까 하고 자꾸 의심하고 있었다. 

키야마는 그런 레이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중에 멋대로 믿어버리는 것은 하지 않도록 조언하지만.....









+슌사쿠가 레이의 외할아버지였군요. 예고동영상만 볼때는 아유카와를 찌른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은 슌사쿠가 대신 찔렸나 보네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지금까지 보면 레이는 왜인지 아유카와(카나메 준)이 친부같은데...그녀는 어떻게 호적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