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에구치 요스케  

STORY 05
2012년 8월 7일 화요일 9시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어머니인 요코(기무라 요시노)의 협력하에, 
호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와 
타도코로 미츠코(하마다 마리)에게 제출한다.
수속을 끝마친 키야마는 레이의 호적을 일단 아유카와성으로 만든 후,
다시 타니자키 성에 옮기는 형태가 될 것을 레이와 요코에게 말한다.
레이는 즉시 타나자키 성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고 안도한다. 
하지만 요코는, 불안한지 레이가 자리를 떠났을 때에 
기록된 호적은 쭉 남는지 라고 키야마에게 질문하고....... 

다음날 아침, 파티세리 샤를로트에 출근한 레이는 호적을 만들 것 같다고 보고한다.
점장 인 아베카와 에리(하시모토 레이카)와 바이트 동료인 니시카와 쥰(시미즈 카즈키)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질투심때문에 어쩐지 레이를 겨우 대해오던 이가와 사츠키(하라 미키에)도 레이를 축복한다. 

한편, 레이의 할머니 타니자키 카오리(아사다 미요코)는 나츠메 슈사쿠(키타오오지 킨야)에게 전화한다.
카오리는 요코가 집에 돌아온 것과 레이의 호적취득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슈사쿠에게 전한다.
 
그날 낮,  파티세리 샤를로트에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이 나타난다.
가게안에서 일하는 레이의 모습을 발견한 아유카와는,
우연을 가장하여 레이와 말을 하고 사과파이를 사서 간다.

그러던 어느날, 레이는 잠시 연락을 할 수 없었던 쿠사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로 부터
무호적인 사람들이 모여 정보교환을 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권유받는다.
그 모임에 참석한 레이는 새로운 동료로서 모두에게 소개되었다. 
참가자 저마다 현재 상황을 보고하던 중 한여성이
어머니를 괴롭히던 남자의 성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재판에서 싸우는 도중이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경우와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는 바가 있었던 레이는
키야마를 찾아, 이대로 호적을 가져도 좋냐라고 상담하지만....

+아유카와가 레이의 존재를 안 듯 하네요......
  레이의 할머니와 연락하는 나츠메 슈사쿠라...역시 요코 아니면 아유카와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