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즈! (ビギナーズ!)" 3화 미리보기 /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비기너즈! (ビギナーズ!)" TBS 목 21시 후지가야 타이스케(藤ヶ谷太輔)  

제3화 

2012년 7월 26일 21:00

2 년 전에  타치바나(키타야마 히로미츠)에게 갈취를 당했다는 야마네(에모토 토키오)의 호소에 S클래스의 사람들은 반신반의.

텟페이(후지가야 타이스케)가 타치바나에게 따지고 들어도 예상했던 대로 상대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마네는 납득이 안가는 모습이다.

그들이 경찰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1개월이 지나, 처음으로 「외출허가」가  내려온 날이 다가왔다.

아무것도 예정이 없는 텟페이와는 대조적으로, 

이시오키(이시이 토모야)는 넷으로 알게된 여자를 만나는 것에  들떠있다.

2 대 2 미팅을 듣고 가고 싶어하는 텟페이지만,이시오카는 동반자에 야마네를 선택한다.

텟페이가 치아키(오카모토 아즈사)에게 마음쓰고 있다고 알아차린 이시오카는

영화라도 권유해보면? 라고 텟페이를 부추긴다.

다음날, 텟페이는 마음을 정하고 치아키를 불러낸다.

히로(고리키 아야메)들이 몰래 엿보는 가운데  몸이 굳어서 긴장하면서도, 치아키에게 영화를 보자고 권유하는 텟페이.

하지만 치아키의 입에서는 「그이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하는 설마하던 대답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텟페이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이시오카의 상냥함으로 결국 텟페이도 미팅에도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다가온 외출의 날.

본가에 돌아가거나, 자주 트레이닝에 힘쓰거나 제각기 보내는 S클래스의 사람들.

텟페이는 상심에 연연하면서도 유행하는 옷을 새로 장만. 드디어 미팅에! 2 대 3의 미팅의 행방은? 

한편, 치아키는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으로 부터, 예상외의 생각을 전해받는데......

+ 적당히 괜찮은 청춘물. 제 취향에는 "태양은 또 뜬다"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