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필살! 학원 드라마! 다크 히로인 탄생(必殺!学園ドラマ!!ダークヒロイン誕生)」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22시
벚꽃 흩날리는 4월.
신인교사이면서 도립 国文館 고등학교 3학년 D반의 담임이 된 하루카(키무라 후미노)는
마음을 희망으로 부풀어 교단에 선다.
그러나 부담임은 학교에서도 좋은 소문을 듣지 않는 생물교사 유코(에이쿠라 나나).
더욱이 전학생 토시오(마츠무라 호쿠토)가 클래스의 보스 모치즈키(치바 유다이)들의 나쁜 짓을
갑자기 고발하는 등 신학기부터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런 3D의 리오(타케토미 세이카)는 대학생인 남자친구 타츠야(사오토메 타이치)로 부터
친구의 메일 주소를 모으도록 지시를 받아놓고 있었다.
타츠야는 일류대학을 들어가 사법시험에도 합격하고 있는 "승리한 사람"이지만,
사실은 탈법허브를 팔아 치우는 판매원.
리오는 타츠야와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나쁜 짓인걸 알면서도 다양한 요구에 응했다.
머지않아 학교에서는 리오에게 메일주소를 알려주면
탈법허브를 권하는 스팸메일이 온다는 소문이 나기 사작한다.
초조해하는 리오를 몰아붙이듯이 불시에 소지품검사가 실시된다.
리오는 하루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하루카도 학교에는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유코는 리오를 단순한 판매원의 도구라고 베어버린다.
더욱이. 3D학생이 탈법허브를 피우고 쓰러졌다는 연락이!
궁지에 몰린 리오를 구하려고 하루카는 유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유코는 하루카의 초임 급여 전액과 바꾼다면 리오를 구하겠다고 쌀쌀맞게 딱 잘라 말한다.
유코와 고전교사 스미레(이치카와 미카코), 미술교사 彩(코바야시 사토미) 세명은
고액의 금전과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는 "검은 여교사"였다......
+검은 여교사가 세명이 같이 활동 하는 거였군요.
세명의 팀웍과 순진한 여교사의 연기 그리고 학생들의 연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고독사에서는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아직도 꿀의 맛의 실망감을 잊을 수 없는 저는
에이쿠라 나나의 연기에 집중하면서 1화를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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