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푸어우먼 (リッチマン、プアウーマン)"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2년 3분기 일드-"리치맨, 푸어우먼 (リッチマン、プアウーマン)" 후지TV 월 21시 오구리 슌,이시하라 사토미 

제2화
2012년 7월 16일 월요일 21시 

휴우가 토오루(오구리 슌)는 사와키 치히로(이시하라 사토미)를 「NEXT INNOVATION」에 오게하고,
총무성의 후지카와 사무차관(다이치 마오)으로 부터 호출이 있었다고 말한다.

어제의 오늘 연락이 있던 것은, 후지카와가 무척 치히로를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토오루는 말하지만,
치히로는 자신의 사정따위는 상관없는 토오루에게 불만을 늘어놓는다. 

토오루는 개의치 않고, 일당과 성공 보수를 지불한다, 라고 사무적으로 딱 잘라 말한다.

그 후, 후지카와와의 면회가 무사히 끝나고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토오루는 대량의 자료를 치히로에 건네주고 다음 주까지 기억해 와라, 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차를 세우고 자신은 볼일이 있다고 말하고, 치히로를 내려주었다..

그 때 치히로는, 어젯밤, 철의 차안에 구두를 잊은 일을 생각해 내, 돌려주길 바란다고 부탁한다.

토오루는 지갑에서 만 엔 지폐 몇 장을 손에 들고, 그것은 버렸으니까  새로운 것을 사, 라고 내민다.
분한 치히로는 "돈이 있으면 사람은 변하네요"라고 말을 내뱉고 돈을 받지 않고 떠났다.
며칠 후, 치히로에게 작은 기업이나 최종 면접 통지가 온다.

그 무렵, 아사히나 코스케(아라타)는 바에서 山上芳行(사노 시로)의 불평을 듣고 있었다.
술에 취한 山上는 대표이사인 토오루의 해임 결의를 내자, 등을 말한다.
그곳에 레스토랑을 마친 아사히나 요우코 (아이부 사키)가 들어와, 토오루는 없는지, 라고 묻는다.

토오루는 친숙한 선사에 있었다.
스님인 후에키 (나카하라 타케오)에게 자신의 어머니와 동성동명의 인물이 나타났다고 털어놓고 있었다.
다른 사람인줄 알면서도, 어머니와 똑같이 잃는 게 아까워서, 핑계를 대고 붙잡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처음에는 가벼운 신데렐라 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토오루를 보고 치히로가 깜짝놀라면서 
그의 회사에 원서를 냈고 일부로 이름은 토오루의 어머니 이름을 적어낸 점이
무언가 감춰진 진실이 있을 것 같아서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건 동경대 출신에 이시하라 사토미 정도의 미모라면 취직이 안될리가 없지 않나요....?
동경대가 아니어도 문제 될 게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