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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에구치 요스케  


STORY 01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9시 (첫화 15분 확대편성)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양과자점『파티세리 샤를로트(パティスリー・シャルロット)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밝고 건강한 18세의 여자.
파티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고교시절부터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온 레이는
착실한 근무태도와 과자만들기의 센스가 평가되어, 다음달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되기로 한다.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는 구청의 시간외 접수를 담당하는 임시직원.
한때 대기업 신문사의 사회부 기자로 활약하고 있던 키야마는 수많은 특종을 쓰며 출세가도를 돌진했다.
하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신문사를 떠나게 되고 이후 , 누구의  방해도  되지 않도록 적막하게 살고 있었다.

레이는 점장인 에베카와 에리(하시모토 레이카)로 부터 
주민표기재사항증명서와 신원보증서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도록 지시받는다.
그 때 에리는 정사원이 되면 전상점 스태프 안에서 뽑는 파리 유학의 엔트리에도 들 수 있는 것을 전해준다.
에리는 레이의 일하는 태도는 물론 애플 파이 만드는 솜씨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일을 마친 레이는 즉시 구청 야간접수를 찾아가 주민표기재사항 증명서 신청을 한다.응대한 것은 키야마였다.
키야마는 레이가 신분을 증명하는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날을 바꿔 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레이는 일이 있어 낮에 올 수 없다고 설명하고,
받으러 올 때에 신분증명서를 제시하기 때문에 신청만 먼저 진행하고 싶다,라고 필사적으로 달라붙는다. 
기계적인 대응을 계속하고 있던 키야마도, 그런 레이에게 져, 할 수 없이 그것을 승락한다. 

레이는 의료센터에서 간병인을 하고 있는 어머니 요코(기무라 요시노),
14세 여동생 마오(코시바 후우카)와 3명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 啓介는 14년전에 사고로 타계하였다.
귀가한 레이는 건강보험증을 찾았다. 하지만 발견된 것은 요코와 마오 것들 뿐이었다. 
그곳에, 레이들의 할머니 카오리(아사다 미요코)가 찾아온다.
마오는 레이가 정사원이 되는 것을 카오리에게 보고했다.

다음날 아침, 레이는 야근한 요코에게 , 건강보험증에 대해 묻고자 한다.
그러나 요코는, 레이들의 도시락을 만들고 난 후 그대로 잠들어 버린 것 같고,눈을 뜨지 않았다.

키야마는 레이의 신청서를 정규직원 타도코로 미츠코(하마다 마리)에게 제출한다. 
그러나, 수속을 시작한 미츠코는, 레이의 주민등록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날밤, 레이는 건강보험증 대신에 에리로부터 받은 재학증명서를 키야마에게 제출했다.
그래서 키야마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레이에게 말한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있던 것은 쿠사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이다.
코타는 생활보호신청을 위해 창구를 방문했다.
레이는 어째서 자신만이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조사하고 싶다고 키야마에게 부탁하지만......

업무중인 요코를 찾은 레이는, 주민표가 없었다는 것을 말하고,사실은 엄마의 자식이 아닌가 라고 물었다.
그러나, 요코는 곧바로 부정하여 레이를 안심시킨다.

같은 무렵, 홋카이도의 어느 회사에,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라고 하는 남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아유카와는 사장 나츠메 슈사쿠(키타오오지 킨야)가 휴가를 얻어 도쿄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슈사큐는 레이가 일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 그녀가 만들었다는 애플파이를 구입했다.

한편, 미츠코에게 부탁해 레이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키야마는,
어머니 요코에게 이혼경력이 있는 것과 啓介와 입적한 3개월후에 레이를 낳은 것을 알게 되고......




+연속으로 무거운 주제에 도전하는 타케이 에미네요.
이번 역할 또한 밝지만 어두운 시련을 겪는 존재를 얼마크 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무호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을 그리고자 하였다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가난한 집도 아닌데 무호적으로 아이를 고등학교까지 지냈다는 것은 믿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