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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5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5話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21시
 
전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로, 나가모토의 라이벌로 이야기 되던 스가야 타시키須賀谷(카미오 유(神尾佑))의 전락(굴러 떨어진) 시체가 발견되었다 .스가야  須賀谷는 7년 전에 경시청을 사직, 반년 정도 전부터 경찰 OB 후카자와 深澤 (마에다 긴(前田吟))가 경영하고 있는 보안업체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빌딩의 옥상으로부터 전락, 사망한 것이었다. 전직 경찰관의 죽음으로, 매스컴 대책을 생각하는 경찰 상층부는 자살로 처리를 하려고 하지만, 생각치 못한 옛동료의 죽음으로 동요하는 나가모토는 타살의 가능성도 버리지 못하고, 아크라등등 검증수사계에 [7년전의 사건]을 검증 수사해달라고 의뢰하는 것이었다.

[7년전의 사건]―그것은 須賀谷가 경찰을 그만두는 원인이 된 사건이었다. 미쿠 未玖(나카무라 루리아(仲村瑠璃亜))라고 하는 여고생이 심야에 칼로 찔러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須賀谷와 나가모토는 모두 수사를 담당하고 있었다. 용의자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須賀谷는 "신장180cm이상으로 검은테 안경을 쓴 남자"와 함께 피해자가 말다툼 하고 있었다고 하는 목격 증언을 입수. 언론에도 발표되고 수사 본부도 활기를 띄었지만, 그 며칠 후, 양아치 와카오 若尾(야마네 카즈마(山根和馬))라고 하는 미성년자가 자수한다. 자택의 쓰레기통으로부터 피해자의 혈액이 묻은 흉기도 발견되어 스가타니가 입수한 목격증언은 노숙자에 의한 조소로 판명. 스가야 는 책임을 지고, 경시청을 사직했던 것이었다.

해결된 사건의 검증은 할 수 없다,라고 거절한 아키라였지만,  스가야 의 죽음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나가모토에 말을 듣고,  그 사건의 수사에 경리로서 참여하고 있던 우스이 薄井와 검증 수사를 개시하게 되는데......즉시 아키라들은 복역중의 와카오 若尾에게 면회하러 향하지만, 그곳에서  스가야 가 종종 와카오若尾를 면회하고 있던 것을 알게된다. 

와카오 若尾와 사직 후의  스가야 는 무엇을 위해서 접촉을 하고 있었는지......, 
또한 보안회사를 방문한 아키라는 또 하나의 "접점"을 발견하고…,
차례차례 발견되는 점과 선......
과연 7년전의 사건은 스가야 須賀谷의 죽음의 진상을 밝힐 것인가!?




+어느정도 아키라의 검증방식에 호감을 보여주던 나가모토가 본격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네요.
지난 화들과는 다른 전개방식에 지루할 수 있는 수사패턴을 바꿔준 것 같이 이번화 기대가 큽니다.